김포에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

예산 3억 투입, 동아리방·상담실·정보자료실 등 설치

지역내일 2002-02-06
김포시 통진면 마송에 ‘청소년 문화의 집’이 상반기내 건립된다.
5일 김포시에 따르면 통진면 마송리 1111-27 일대에 3억원의 예산을 들여 공연연습실 다목적홀 음악연습실 동아리방 인터넷부스 등이 설치된 청소년 문화의 집을 건립키로 하고 2월중 입찰에 들어간다.
청소년 문화의 집은 4328㎡의 대지에 연면적 684㎡로 청소년 이용시설로는 김포시내 최대 규모다.
현재 도내에는 성남 안양 광명 부천 등 모두 18개의 청소년문화의 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연인원 90만명의 청소년들이 이들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시와 함께 안성시와 평택시에도 올해 청소년 문화의 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달중 입찰에 들어가면 상반기내 시설이 마무리될 것”이라며 “갈 곳 없는 청소년들의 좋은 쉼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포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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