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가 주민자치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한양대학교 사회봉사단 소속 대학생 120명을 활용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성동구는 한양대 사회봉사단에서 계절학기당 30여명의 학생들을 배정받아 동사무소 ‘동민의 집’에 배치, 주부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컴퓨터 및 인터넷 기초교육, 어린이 방과후 교실지도, 저소득층 자녀 학습지도, 문고대여 등의 각종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시킬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대학생이 제출한 실습보고서를 활용해 주민자치센터의 주민 자율운영을 꾀하고 대학생들도 자원봉사 관련 학점을 받을 수 있게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성동구는 한양대 사회봉사단에서 계절학기당 30여명의 학생들을 배정받아 동사무소 ‘동민의 집’에 배치, 주부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컴퓨터 및 인터넷 기초교육, 어린이 방과후 교실지도, 저소득층 자녀 학습지도, 문고대여 등의 각종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시킬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대학생이 제출한 실습보고서를 활용해 주민자치센터의 주민 자율운영을 꾀하고 대학생들도 자원봉사 관련 학점을 받을 수 있게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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