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건강은 평생을 좌우한다. 하지만 요즈음은 아이들도 어른 못지 않게 바쁜 일정으로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
예전의 골목길에서 온종일 놀면서 체력을 다졌던 시절보다 훨씬 유약해진 아이들을 위해 일산동 ''조이엘 스포츠 클럽''은 유아 어린이 체육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곳이다.
조이엘의 박승복 원장은 명지대학교 체육대학 출신으로 "선수양성이 목적이 아니라면 어릴 때는 단일종목보다는 다양한 운동을 병행해 몸의 근육들을 조화롭게 발달시키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다양한 운동 체험과 함께 "강요를 하는 것보다 놀이로서 즐길 수 있는 친근한 운동, 거부감 없는 운동"을 목표로 순발력 지구력 집중력 등 정신적인 부분과 사회성 등 정서적 측면가지 발달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1997년 둘리스포츠라는 이름으로 스포츠교실 문을 연 이후 일산 올림픽 스포츠센터 내 체육교실, 지금의 일산동 조이엘스포츠클럽에 이르면서 이 교육철학은 변함 없이 이어지고 있다. 3∼40개월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유아체육+수영+유아골프+유아스퀴시를 강습하였으나 이번 모집에는 정원이 미달해 아직 이 강좌는 열리지 않고 있는 상태. 이 곳의 강습은 5∼6학년 12명 정원으로 지역별 강습이 열리고 있는 ''유아?유소년 축구교실'' 유아 어린이 어머니대상의 개인지도 ''조이엘 골프교실'' 중학생 내신을 위한 10명 정원의 ''중학생을 위한 내신체육'' 초등학생 대상으로 10명 정원 팀별 지도하는 ''주말 스포츠교실'' 원장이 직접 하는 6명 정원 ''어린이 체능교실''이 있다.
교육은 재미와 흥미위주의 수업방식과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한 단계별 연습으로 이루어지며 유아체육 1급 지도자 및 전문체육강사진이 직접 지도한다.
때로 출중한 재질을 갖춘 아이들은 보다 전문적인 교육기관에 연계시켜주기도 한다는 박승복 원장은 "조이엘을 찾는 아이들에게 스포츠는 신나게 즐기는 것"임을 강조한다.
제한된 교우관계도 조이엘에서만큼은 다양하게 원만한 사회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것 또한 박원장이 주력하는 스포츠철학이다. (031-919-4086)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예전의 골목길에서 온종일 놀면서 체력을 다졌던 시절보다 훨씬 유약해진 아이들을 위해 일산동 ''조이엘 스포츠 클럽''은 유아 어린이 체육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곳이다.
조이엘의 박승복 원장은 명지대학교 체육대학 출신으로 "선수양성이 목적이 아니라면 어릴 때는 단일종목보다는 다양한 운동을 병행해 몸의 근육들을 조화롭게 발달시키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다양한 운동 체험과 함께 "강요를 하는 것보다 놀이로서 즐길 수 있는 친근한 운동, 거부감 없는 운동"을 목표로 순발력 지구력 집중력 등 정신적인 부분과 사회성 등 정서적 측면가지 발달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1997년 둘리스포츠라는 이름으로 스포츠교실 문을 연 이후 일산 올림픽 스포츠센터 내 체육교실, 지금의 일산동 조이엘스포츠클럽에 이르면서 이 교육철학은 변함 없이 이어지고 있다. 3∼40개월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유아체육+수영+유아골프+유아스퀴시를 강습하였으나 이번 모집에는 정원이 미달해 아직 이 강좌는 열리지 않고 있는 상태. 이 곳의 강습은 5∼6학년 12명 정원으로 지역별 강습이 열리고 있는 ''유아?유소년 축구교실'' 유아 어린이 어머니대상의 개인지도 ''조이엘 골프교실'' 중학생 내신을 위한 10명 정원의 ''중학생을 위한 내신체육'' 초등학생 대상으로 10명 정원 팀별 지도하는 ''주말 스포츠교실'' 원장이 직접 하는 6명 정원 ''어린이 체능교실''이 있다.
교육은 재미와 흥미위주의 수업방식과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한 단계별 연습으로 이루어지며 유아체육 1급 지도자 및 전문체육강사진이 직접 지도한다.
때로 출중한 재질을 갖춘 아이들은 보다 전문적인 교육기관에 연계시켜주기도 한다는 박승복 원장은 "조이엘을 찾는 아이들에게 스포츠는 신나게 즐기는 것"임을 강조한다.
제한된 교우관계도 조이엘에서만큼은 다양하게 원만한 사회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것 또한 박원장이 주력하는 스포츠철학이다. (031-919-4086)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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