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행복도시 내 단독주택용지 243필지를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필지수 제한없이 일반 실수요자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공급가격은 3.3㎡당 250만~310만원 선. 중앙행정타운 배후 주거지에 위치해 있고, 전국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도로와 시내를 잇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를 이용할 수 있다. 넓은 정원을 갖춘 주거전용 주택단지로 설계돼 탁 트인 개방감 등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참고로 그동안 행복도시 내에서 공급된 단독주택용지 1827필지 중 87%인 1584필지가 주인을 찾았다.
자세한 사항은 LH 세종특별본부 투자유치부(044-860-7908~9)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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