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K 신보 ‘못갖춘마디’ 감성충만 “수작”

지역내일 2013-06-19


소울 디바 'BMK'가 2번째 싱글 '못갖춘마디'를 발표했다.

BMK는 올 3월 '다 괜찮아요'로 성공적인 컴백을 했으며 18일 새로운 곡 '못갖춘마디'와 '체리 블러썸' 2곡을 담은 싱글 앨범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못갖춘마디'는 더 원, 지아, 먼데이키즈, V.O.S 등의 작품들과 각종 OST의 작곡과 작사가인 김원이 작곡하고 김범수의 '보고 싶다'와 '끝사랑', 박효신의 '좋은 사람' 등을 작사한 히트 작사가 윤사라가 호흡을 맞추어 주목을 받고 있다.

'못갖춘마디'는 이별의 슬픔을 극복하지 못하는 여자가 자꾸만 뒤돌아보고 과거로 되돌아간다는 내용을 '못갖춘마디'라는 음악용어에 비유해 끝내지 못하고 멈추지 못하는 이별 노래로 승화시킨 한 편의 시와 같은 가사를 담고 있다. 처음엔 간결한 피아노 멜로디와 BMK의 담백하고 절제된 보컬로 시작되지만 중,후반 부로 가면서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을 포함한 악기들이 만들어 내는 서정적이고 격정적인 멜로디 라인을 BMK의 감성 충만한 보컬로 확실한 기승전결을 만들어낸 수작이다.

또한 수록곡인 '체리 블러썸(cherry blossom)'은 이전 BMK의 타이틀 곡인 '다 괜찮아요'와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수 홍대광의 '웃으며 안녕'의 Day7가 작곡했으며 작사는 BMK가 직접 참여하여 달달하고 상큼한 느낌의 보싸노바 곡으로 사랑에 빠진 감정과 벗꽃이 흩날리는 느낌을 조화롭게 표현한 러브송이다.

BMK는 올해 좀 더 다양한 신곡들을 대중에게 공개하고 각종 방송 및 콘서트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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