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여성 능력개발 교육실시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생활개선회와 여성농업인회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여성 능력개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여성조직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의식 및 과제교육을 실시하여 여성의 능력을 배양한다는 취지로 열린 것. 대구 박수희 친절문화원장을 초빙해 ‘성공하는 사람의 이미지 메이킹’을 주제로 한 강연과 농업기술센터 정인숙 생활개선담당의 ‘현대인의 식생활과 건강관리’와 관련한 교육이 진행됐다.
영호남 4-H연맹 친선교류
지난 13일 구미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전라북도 김제시의 4-H 연맹회원 40명이 구미지역을 방문해 영호남 농업인의 상호 정보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됐다.
구미시와 김제시는 지난 99년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상호 유대를 맺고 있는데 이날 방문한 김제시 4-H연맹은 자매결연의 일환으로 격년제로 서로 상대 지역을 방문해 그 지역의 농업과 문화풍물 등도 익히고 정보도 교환해 이해의 폭을 넓혀왔다. 이번 방문을 통해 농업기술센터를 찾은 김제 회원들은 구미지역 농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이어 (주)농심을 방문해 회사를 견학했다. 또 아도화상이 창건한 해평 도리사를 관광하기도 했다.
주간재활센터 주 5일 확대 운영
구미보건소는 2000년 10월부터 운영해 온 주간재활치료실을 주 3일에서 주 5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뇌졸중, 척추마비환자, 교통사고환자 등 만성질환자 60명을 4500여회 방문해 관리하면서 기능회복을 유도하는 주간재활센터는 최근 승합차를 증차해 주간재활센터를 확대 운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가정에서 대기중인 환자들이 늘어나 환자들의 후송을 위해 화, 목, 금요일은 자원봉사자들이 후송을 맡는다. 또 월, 수요일은 보건소 장애인 후송용 차량으로 재활치료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돼 장기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들이 어려움을 덜게 됐다.
주간재활센터는 장기간 방안에서만 생활해온 환자들에게 낮 동안의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기능을 향상시켜 주고 있다. 이와 함께 환자간호에 지친 가족들에게는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주어 화목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구미보건소는 이 사업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민ㆍ 관이 함께 하는 보건사업을 활성화시켜 나가 선진국형 주간재활센터로 변화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생활개선회와 여성농업인회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여성 능력개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여성조직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의식 및 과제교육을 실시하여 여성의 능력을 배양한다는 취지로 열린 것. 대구 박수희 친절문화원장을 초빙해 ‘성공하는 사람의 이미지 메이킹’을 주제로 한 강연과 농업기술센터 정인숙 생활개선담당의 ‘현대인의 식생활과 건강관리’와 관련한 교육이 진행됐다.
영호남 4-H연맹 친선교류
지난 13일 구미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전라북도 김제시의 4-H 연맹회원 40명이 구미지역을 방문해 영호남 농업인의 상호 정보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됐다.
구미시와 김제시는 지난 99년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상호 유대를 맺고 있는데 이날 방문한 김제시 4-H연맹은 자매결연의 일환으로 격년제로 서로 상대 지역을 방문해 그 지역의 농업과 문화풍물 등도 익히고 정보도 교환해 이해의 폭을 넓혀왔다. 이번 방문을 통해 농업기술센터를 찾은 김제 회원들은 구미지역 농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이어 (주)농심을 방문해 회사를 견학했다. 또 아도화상이 창건한 해평 도리사를 관광하기도 했다.
주간재활센터 주 5일 확대 운영
구미보건소는 2000년 10월부터 운영해 온 주간재활치료실을 주 3일에서 주 5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뇌졸중, 척추마비환자, 교통사고환자 등 만성질환자 60명을 4500여회 방문해 관리하면서 기능회복을 유도하는 주간재활센터는 최근 승합차를 증차해 주간재활센터를 확대 운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가정에서 대기중인 환자들이 늘어나 환자들의 후송을 위해 화, 목, 금요일은 자원봉사자들이 후송을 맡는다. 또 월, 수요일은 보건소 장애인 후송용 차량으로 재활치료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돼 장기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들이 어려움을 덜게 됐다.
주간재활센터는 장기간 방안에서만 생활해온 환자들에게 낮 동안의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기능을 향상시켜 주고 있다. 이와 함께 환자간호에 지친 가족들에게는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주어 화목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구미보건소는 이 사업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민ㆍ 관이 함께 하는 보건사업을 활성화시켜 나가 선진국형 주간재활센터로 변화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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