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 아이들 성장·학습방해 심각”

지역내일 2013-06-28
자생한방병원, 여름방학 척추교정·성장 치료 집중 이벤트 … 최대 50% 할인

잘못된 자세가 습관화되어 척추가 비뚤어진채 굳은 척추측만증은 아이들의 성장과 학습 집중에 심각한 방해를 준다. 하지만 아이들은 평상시 학교와 학원을 오가느라 시간이 없거나 혹은 부모의 이해부족으로 치유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아이들에게 치유를 할 수 있는 희소식이 있다.

양한방협진 척추전문병원인 자생한방병원은 아이와 학부모의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에 유·청소년의 성장과 학업증진을 위한 '주니어 스마트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척추교정과 성장 치료가 주목적이다.

자생한방병원에 따르면 이전 부모들은 자신들의 성장 경험으로 아이의 성장은 유전적 이유가 크다고 봤다. 하지만 요즘은 성장환경, 영양섭취, 운동상태, 올바른 자세 등 후천적인 요소를 잘 관리한다면 아이의 성장을 촉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은 뼈가 연해서 잘못된 자세나 습관을 오래 유지하면 척추측만증이나 턱관절 질환에 걸리기 쉽다. 또 성장판에 문제가 발생해 성장발육에 불균형이 일어나게 된다. 그 결과 어린 학생에게 만성피로나 체력저하, 자신감 상실 등 여러 가지 문제를 발생하고 학업 능률이 떨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어린 학생들은 스스로 이상을 자각하지 못하거나 평소에 시간을 내 치료를 받기도 힘들다. 부모들 역시 자녀들을 위해 좋은 방도를 찾아 주고 싶지만 성장부진의 원인을 정확히 알기 어려울 뿐아니라 어떤 치료법이 자녀에게 효과적인지 확신하기도 어렵다.

이에 자생한방병원은 여름방학동안 척추교정과 성장치료를 동시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이 프로그램은 바른자세/ 바른성장/ 바른척추/ 바른정신의 4가지 세분화되어 아이의 시기별 주요 질환과 학업 증진을 위해 치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자생한방병원의 양한방협진을 통해 △성장부진의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고 △아이에게 신체적 힘겨움과 부작용이 거의 없는 한방 치료법으로 잘못된 자세와 성장부진을 치료한다.

특히 7-8월 여름방학 집중치료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프로그램 별로 최대 50%까지 치료비 할인한다. 이로써 1개월 동안 집중치료를 실시해 학생의 시간 부담을 줄여 공부에 방해 받지 않고도 치료를 마칠 수 있게 했다.

박병모 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은 "어릴 적 척추상태는 평생의 척추건강을 좌우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비뚤어진 자세와 스트레스로 인해 척추건강이 매우 나쁘다"며 "시간이 부족한 어린학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14개 자생 네트워크 병의원(강남, 노원, 목동, 영등포, 잠실, 분당, 부천, 수원, 안산, 일산, 대전, 울산, 해운대 창원 등)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치료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자생한방병원 고객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규철 기자 gckim1026@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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