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4구역 재개발 1164가구 규모
GS건설은 서울 마포구 아현4구역을 재개발한 ''공덕자이''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지상 21층 아파트 18개동 전용면적 59~114㎡ 1164가구 규모다. 이중 21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인근에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과 2호선 아현역이 있다. 마포로를 통해 여의도와 강북 도심권 이동이 쉽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아 계약 후 전매가 자유롭고 전체 물량 중 절반 가까이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는다. 법원과 검찰청, 경찰서가 가까이 있으며, 상업시설도 인접해 있다.
단지 내 주차장을 100% 지하화 해, 지상에는 차가 없는 자연친화적인 단지로 꾸며진다. 3개 라인 규모의 수영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덕자이는 오는 19일 1,2순위를 시작으로, 20일에 3순위 청약을 접수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지하철2호선 합정역 3번 출구 인근 서교자이갤러리 3층에 마련된다. 문의 02-326-5600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GS건설은 서울 마포구 아현4구역을 재개발한 ''공덕자이''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지상 21층 아파트 18개동 전용면적 59~114㎡ 1164가구 규모다. 이중 21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인근에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과 2호선 아현역이 있다. 마포로를 통해 여의도와 강북 도심권 이동이 쉽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아 계약 후 전매가 자유롭고 전체 물량 중 절반 가까이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는다. 법원과 검찰청, 경찰서가 가까이 있으며, 상업시설도 인접해 있다.
단지 내 주차장을 100% 지하화 해, 지상에는 차가 없는 자연친화적인 단지로 꾸며진다. 3개 라인 규모의 수영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덕자이는 오는 19일 1,2순위를 시작으로, 20일에 3순위 청약을 접수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지하철2호선 합정역 3번 출구 인근 서교자이갤러리 3층에 마련된다. 문의 02-32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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