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욱 교수, 노벨상 수상자와 공동 연구
건국대는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 줄기세포교실 한동욱 교수와 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건국대 초빙 석학교수인 루이스 이그나로 미국 UCLA 의대 교수가 줄기세포를 이용한 신약 개발을 위해 포괄적 상호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한 교수와 이그나로 교수는 이번 협약으로 △줄기세포 공동연구 △줄기세포를 이용한 신약개발 등 연구성과 상용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한 교수는 "루이스 이그나로 교수와의 협력을 통해서 건국대의 줄기세포 연구성과를 신약개발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교수는 지난해 '유도신경줄기세포'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연구결과는 미국 뉴욕 줄기세포재단으로부터 '2011~2012년 10대 줄기세포 연구'로 선정됐다.
이그나로 교수는 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3월 건국대 석학교수로 초빙돼 건국대 연구팀과 뇌혈관 질환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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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는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 줄기세포교실 한동욱 교수와 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건국대 초빙 석학교수인 루이스 이그나로 미국 UCLA 의대 교수가 줄기세포를 이용한 신약 개발을 위해 포괄적 상호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한 교수와 이그나로 교수는 이번 협약으로 △줄기세포 공동연구 △줄기세포를 이용한 신약개발 등 연구성과 상용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한 교수는 "루이스 이그나로 교수와의 협력을 통해서 건국대의 줄기세포 연구성과를 신약개발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교수는 지난해 '유도신경줄기세포'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연구결과는 미국 뉴욕 줄기세포재단으로부터 '2011~2012년 10대 줄기세포 연구'로 선정됐다.
이그나로 교수는 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3월 건국대 석학교수로 초빙돼 건국대 연구팀과 뇌혈관 질환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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