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개월의 김예림이 솔로 앨범 발매 이후 처음으로 팬들을 직접 만난다.
김예림은 7월 5일 오후 7시 서울 강남 센트럴 시티에 위치한 반디&루니스 내 음반 매장에서 팬사인회를 열 예정이다.
김예림의 소속사 '미스틱89' 측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팬사인회를 마련했다.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팬사인회는 7월 3일 오후 6시부터 반디&루니스 강남센트럴시티점에서 판매되는 사인회권이 들어있는 김예림의 '어 보이스(A VOICE)' 앨범을 선착순으로 구입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편 김예림은 신곡 ‘올 라잇(All Right)’으로 활동 중이다.
[연예부 유지윤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