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실리콘 랩 '프래쉬' 출시
J&C글로벌의 친환경 주방·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이지앤홈'이 반영구적 실리콘 랩 '프래쉬' 를 선보였다.
지영호(사진) '이지앤홈' 대표는 4일 실리콘 랩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어 "세계시장 진출을 목표로 오는 2014년 하반기 코넥스에 상장을 준비 중에 있으며 좋은 투자자가 있으면 협력해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J&C글로벌이 개발한 '프래쉬'는 플래티늄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뜨거운 열에도 변형되지 않아 사용 후 끓는 물에서 살균할 수 있다.
특히 환경호르몬·유해물질이 전혀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져 인체에 해가 없으며 형태가 일그러지거나 사용 시 찢어져 불편했던 비닐 랩의 단점을 해소했다. 아울러 '프래쉬'는 국내에서 시판 전에 해외에 먼저 선보인 결과 지난 3월 미국'BMG'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지난 5월에는 독일 최대 홈쇼핑사 'HSE24'사와 계약했다.
지 대표는 "일회용 비닐 랩의 장점은 배가 시키고 단점은 보완한 '프래쉬'로 환경도 살리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며 "해외에서 먼저 경쟁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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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글로벌의 친환경 주방·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이지앤홈'이 반영구적 실리콘 랩 '프래쉬' 를 선보였다.

J&C글로벌이 개발한 '프래쉬'는 플래티늄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뜨거운 열에도 변형되지 않아 사용 후 끓는 물에서 살균할 수 있다.
특히 환경호르몬·유해물질이 전혀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져 인체에 해가 없으며 형태가 일그러지거나 사용 시 찢어져 불편했던 비닐 랩의 단점을 해소했다. 아울러 '프래쉬'는 국내에서 시판 전에 해외에 먼저 선보인 결과 지난 3월 미국'BMG'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지난 5월에는 독일 최대 홈쇼핑사 'HSE24'사와 계약했다.
지 대표는 "일회용 비닐 랩의 장점은 배가 시키고 단점은 보완한 '프래쉬'로 환경도 살리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며 "해외에서 먼저 경쟁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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