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11일 고객중심ㆍ현장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충청지역 CEO 초청 간담회에 이어 경기지역 소재 중소ㆍ중견기업 CEO를 대상으로 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도내 성남 판교와 용인, 이천 소재 중소·중견기업 35개사의 대표들이 함께 했으며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외환은행의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특히 외환은행 경제연구팀과 PB영업추진팀이 '2013년 하반기 환율 및 금리전망', '국세청 세무동향과 세테크 전략', '환리스크 관리전략'을 강의해 경영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윤용로 행장은 "지난해 2월 이후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 설립,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등과의 업무 공조로 떠나셨던 고객도 다시 모셔오고 거래가 없으셨던 많은 기업들도 새롭게 모셔오는 등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과 동반 상생할 수 있는 외환은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 행장은 간담회를 마친 후 거래기업인 주성엔지니어링과 동아일렉콤을 방문했다.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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