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멘토링 사업
IT서비스 기업 LG CNS가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IT전문가로 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LG CNS(대표 김대훈)는 14일 서울 회현동 본사에서 '2013 LG CNS IT드림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LG CNS IT드림프로젝트는 IT전문가를 꿈꾸고 있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2008년부터 매년 개최, 올해로 6회를 맞았다.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산하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다.
LG CNS는 20명의 청소년들을 'IT드리머'로 선정, 이들에게 IT전문가와 일대일 멘토링 기회를 제공한다. IT드리머는 멘토인 LG CNS 직원들과 연말까지 10회 이상 맞춤형 멘토링 기회를 갖게 된다. 멘토링을 통해 멘티는 책에서 배울 수 없는 전문지식, 진로와 인생에 대한 상담 등을 받게 된다. 이들은 14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 리조트에서 'IT드림멘토링 캠프'를 가졌다. 한편 IT드리머들은 여름방학 중 6박 7일 동안 LG CNS 일본법인을 비롯, 일본의 주요 IT기업과 대학을 탐방할 예정이다.
LG CNS 김대훈 사장은 "청소년에게는 꿈을 꿀 수 있는 특권이 있고, 꿈꾸는 자만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며 "LG CNS는 청소년들의 도전을 아낌없이 지지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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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서비스 기업 LG CNS가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IT전문가로 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LG CNS(대표 김대훈)는 14일 서울 회현동 본사에서 '2013 LG CNS IT드림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LG CNS IT드림프로젝트는 IT전문가를 꿈꾸고 있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2008년부터 매년 개최, 올해로 6회를 맞았다.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산하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다.
LG CNS는 20명의 청소년들을 'IT드리머'로 선정, 이들에게 IT전문가와 일대일 멘토링 기회를 제공한다. IT드리머는 멘토인 LG CNS 직원들과 연말까지 10회 이상 맞춤형 멘토링 기회를 갖게 된다. 멘토링을 통해 멘티는 책에서 배울 수 없는 전문지식, 진로와 인생에 대한 상담 등을 받게 된다. 이들은 14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 리조트에서 'IT드림멘토링 캠프'를 가졌다. 한편 IT드리머들은 여름방학 중 6박 7일 동안 LG CNS 일본법인을 비롯, 일본의 주요 IT기업과 대학을 탐방할 예정이다.
LG CNS 김대훈 사장은 "청소년에게는 꿈을 꿀 수 있는 특권이 있고, 꿈꾸는 자만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며 "LG CNS는 청소년들의 도전을 아낌없이 지지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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