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이달 말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4구역에서 'DMC가재울4구역'을 분양한다.
지하 3~지상 최고 33층, 61개동 , 전용면적 59~175㎡ 타입 4300가구의 대단지다. 이중 59~175㎡ 1550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입주는 오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경의선 복선전철 '가좌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며 6호선과 경의선 환승역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도 인근에 있다.
수색로와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성산대교 등을 통해 서울 도심을 비롯해 수도권 외곽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기존 초중고교 외에 5개의 학교가 가재울뉴타운 내에 신설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를 기준으로 4억80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견본주택은 오는 28일 현장 근처인 남가좌동 124-1에 문을 연다. 문의 02-303-8114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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