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제대로 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행복주택 시범지구에 대한 주민공람을 2주간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주민공람은 21일 모두 끝난다. 추가 공람은 24일부터 7월 5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이미 관련 지자체에 주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장소에서 공람이 이뤄지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국토부는 기존 임대주택과 다른, 행복주택이 가진 특별한 점을 명확히 설명할 방침이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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