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9일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사이버멘토링 2013년 대표멘토' 위촉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대표멘토는 청년여성들이 꿈꾸고 있는 분야에서 이미 성공한 사회적 유명인사들에게 성공적인 사회생활의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중이다.
여가부는 '사이버멘토링 2013년 대표멘토'로 경영·금융, 공공·법률, 교육·컨설팅, 의료, 건축, 미디어·예술,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여성리더 16명을 위촉한다. 김정원 시티은행 부행장, 나은경 나스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유순신 유앤파트너즈 대표이사 등이다.
이번 대표멘토는 온라인상으로 제공되는 개별 멘토링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오프라인 멘토링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지역의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와 연계한 권역별 멘토링 △특성화 대학 및 특성화 고등학교를 찾아가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멘토링 △ 실무형 과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프로젝트형 멘토링 등이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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