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3일부터 13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13개 개발도상국 세관직원 20명을 초청, 우리나라 관세행정을 소개하고 선진관세행정기법을 전수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관세청은 이번 교육과정에서 전자문서교환, 세관장 확인절차 개선, 세관종합심사제도 등 관세행정의 발전경험과 기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을 대상으로 인천국제공항 견학과 각종 산업시찰 및 독립기념관, 직지사 방문 등을 통해 한국경제의 발전상과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한편 세관직원 가정방문프로그램도 만들었다고 관세청은 말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93년 이후 그간 축적된 행정경험 및 업무수행기법을 외국세관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외국 세관직원을 초청해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세청은 이번 교육과정에서 전자문서교환, 세관장 확인절차 개선, 세관종합심사제도 등 관세행정의 발전경험과 기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을 대상으로 인천국제공항 견학과 각종 산업시찰 및 독립기념관, 직지사 방문 등을 통해 한국경제의 발전상과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한편 세관직원 가정방문프로그램도 만들었다고 관세청은 말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93년 이후 그간 축적된 행정경험 및 업무수행기법을 외국세관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외국 세관직원을 초청해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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