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 DSLR카메라와 장비에 밝은 이들이 모여 사진을 공유하고 품평하는 인터넷 클럽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마추어 사진가들 입장에서 사진은 잘 아는 것도 같고 모르는 것도 같은 애매한 분야다. 누구나 간단한 조작은 가능하니 전혀 모르는 것도 아니되,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찌해야 할지 알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이 책은 사진가 김건수가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과 대학 강단에서 줄곧 받아온 질문, 즉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죠?"라는 한 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학고재
김건수 지음
2만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