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교통방송국이 8일 기공식을 갖고, 2001년 11월 개국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산 16-1번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는 원주 교통방송국은 원주 횡성을 비롯 경기도 이천 여주 양평 등을 가청권으로, 신속 정확한 교통정보와 사고예방 질서의식 홍보 등을 제공할 전망이다.
내년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시험방송을 거쳐 11월 중 정규방송을 실시하게 되면 오전 6시부터 자정에 이르기까지 하루 18시간 서비스가 제공된다.
원주 교통방송 주파수는 105.9㎒, 출력 1㎾로 부산 94.9㎒ 대구 103.9㎒ 광주 97.3㎒ 대전 102.5㎒ 인천 105.5㎒와 네크워크를 구성, 청취자들에게 각종 교통정보 및 기상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산 16-1번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는 원주 교통방송국은 원주 횡성을 비롯 경기도 이천 여주 양평 등을 가청권으로, 신속 정확한 교통정보와 사고예방 질서의식 홍보 등을 제공할 전망이다.
내년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시험방송을 거쳐 11월 중 정규방송을 실시하게 되면 오전 6시부터 자정에 이르기까지 하루 18시간 서비스가 제공된다.
원주 교통방송 주파수는 105.9㎒, 출력 1㎾로 부산 94.9㎒ 대구 103.9㎒ 광주 97.3㎒ 대전 102.5㎒ 인천 105.5㎒와 네크워크를 구성, 청취자들에게 각종 교통정보 및 기상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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