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컴퓨터는 한 집에 한 대 꼴이 될 정도로 필수적인 가전제품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인터넷의 확산으로 PDA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의 기계류들이 집안에서는 물론 외출 시에도 정보에 민감한 시대를 이끌어가고 있다. 그런 만큼 올바른 컴퓨터의 사용교육은 생활의 한 부분으로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그러나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이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걱정을 마시라. 집에서도 혼자 컴퓨터를 터득할 수 있는 최고의 가상강좌가 있다.
윤수연(28·형곡동)씨는 “팁앤테크(www.tiptech.net)의 파워강좌를 통해 나모웹에디터를 공부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다”며 추천했다. 이씨가 알려준 파워강좌에서는 그래픽과 멀티미디어, 프로그래밍, 인터넷, 서버 및 운영체제, 기타 한글 문서 작성 프로그램이나 해킹, 보안 관련 리뷰 등을 제공하고 있는데 분류에 따른 각각의 소프트웨어를 잘 정리해두었다.
그리고 최근 업데이트된 강좌 목록도 보기 편하도록 날짜 순으로 한곳에 모아두고 있으며 소프트웨어와 인터넷 활용에 대한 정보 외에도 회원들이 알고 있는 팁이나 테크닉, 정보 등을 공유하도록 만들어놓은 나만의 노하우 메뉴와 동호회는 이 사이트의 활용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이외에도 에듀펜(www.edupen.com) 또한 실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과 똑같은 인터페이스에서 참여하여 익힐 수 있도록 사용자를 배려한 온라인 학습으로 권해주었다. 에듀펜에서도 몇몇 강좌는 무료로 익힐 수 있는데 이곳의 특징은 다양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은 다운 받을 수 있는 메뉴가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얼마 전 교통사고를 입은 강은주(가명·황상동)씨는 법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해야하는지 몰라 여기저기 문의를 해보고 혼자 고민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인터넷의 한 사이트를 통해 구체적인 상담을 받고 한시름 놓았다.
강씨가 도움을 받은 사이트는 전문변호사들이 운영하는 로우마켓(www.lawmarket.co.kr). 여기서는 이메일상담, 전화상담(800-1111), 방문상담 그리고 채팅상담 등 다각적인 방향에서 법률문제 해결의 장을 열어놓고 있다.
또 개인 및 기업 법률 자문서비스뿐 아니라, 생활법률상식, 법령이나 판례 등을 싣고 있어 법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도 교육적인 효과를 가져다준다고 한다. 그 외에도 여성들을 위한 법률사이트 위민로우(www.womenlaw.co.kr)의 공개상담은 읽어보기만 해도 ‘동병상련’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사이버 공간이었다고 추천했다.
“남의 일로만 치부하고 별 관심 없이 어렵게만 생각했던 법이었는데 막상 제 일로 닥치니 현실적으로 도움을 받을 곳이 별로 없더라구요. 더욱이 건강상의 문제로 외출하는 것도 불편했는데 인터넷으로 이런 도움은 받을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하고 반가웠어요.”
강씨는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도 쉽고 편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알려주고 싶다고 했다.
인터넷 활용 플러스 - 연결프로그램 제대로 쓰기
Q. 가끔 특정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열려야할 소프트웨어 대신 엉뚱한 소프트웨어가 실행되는 때가 있어요. 가령 *.jpg나 *.gif파일을 누르면 익스플로러가 실행되어 불편할 때가 있어요. 왜 그런 것이며, 또 어떻게 해야하나요.
A. 이는 컴퓨터의 해당종류의 파일을 처음 내려 받았을 때 파일을 실행시키는 연결프로그램을 제대로 설정해 주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맞는 프로그램이 없을 경우 윈도는 해당 파일을 여는 기능이 있는 다른 응용소프트웨어를 찾아 임의로 연결시킵니다. 이런 경우 파일이 열리기는 하지만, 제대로 된 기능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불편하지요. *.jpg파일이 익스플로러로 열린다면 마우스의 커서를 아무 jpg에다 대고 ‘시프트(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의 오른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뜨는 메뉴 중간에 ‘연결프로그램’이란 항목이 나옵니다. 이를 실행하면 ‘사용할 프로그램을 선택하십시오’라는 말이 나오며 아이콘으로 표시된 목록에서 해당 파일과 연결시킬 프로그램을 찾습니다.
이 경우는 acdsee.exe 등과 같은 그래픽 프로그램과 연결시켜야 합니다. 목록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이 없으면 아래의 ‘기타’를 눌러 해당 프로그램이 있는 폴더를 찾아 연결시켜 주면 됩니다. 나오기 전에 꼭 ‘이 형식의 파일을 열 때 항상 이 프로그램을 사용’을 지정해 주어야합니다.
이진희 리포터 fastfoot@naeil.com
특히 인터넷의 확산으로 PDA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의 기계류들이 집안에서는 물론 외출 시에도 정보에 민감한 시대를 이끌어가고 있다. 그런 만큼 올바른 컴퓨터의 사용교육은 생활의 한 부분으로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그러나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이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걱정을 마시라. 집에서도 혼자 컴퓨터를 터득할 수 있는 최고의 가상강좌가 있다.
윤수연(28·형곡동)씨는 “팁앤테크(www.tiptech.net)의 파워강좌를 통해 나모웹에디터를 공부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다”며 추천했다. 이씨가 알려준 파워강좌에서는 그래픽과 멀티미디어, 프로그래밍, 인터넷, 서버 및 운영체제, 기타 한글 문서 작성 프로그램이나 해킹, 보안 관련 리뷰 등을 제공하고 있는데 분류에 따른 각각의 소프트웨어를 잘 정리해두었다.
그리고 최근 업데이트된 강좌 목록도 보기 편하도록 날짜 순으로 한곳에 모아두고 있으며 소프트웨어와 인터넷 활용에 대한 정보 외에도 회원들이 알고 있는 팁이나 테크닉, 정보 등을 공유하도록 만들어놓은 나만의 노하우 메뉴와 동호회는 이 사이트의 활용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이외에도 에듀펜(www.edupen.com) 또한 실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과 똑같은 인터페이스에서 참여하여 익힐 수 있도록 사용자를 배려한 온라인 학습으로 권해주었다. 에듀펜에서도 몇몇 강좌는 무료로 익힐 수 있는데 이곳의 특징은 다양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은 다운 받을 수 있는 메뉴가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얼마 전 교통사고를 입은 강은주(가명·황상동)씨는 법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해야하는지 몰라 여기저기 문의를 해보고 혼자 고민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인터넷의 한 사이트를 통해 구체적인 상담을 받고 한시름 놓았다.
강씨가 도움을 받은 사이트는 전문변호사들이 운영하는 로우마켓(www.lawmarket.co.kr). 여기서는 이메일상담, 전화상담(800-1111), 방문상담 그리고 채팅상담 등 다각적인 방향에서 법률문제 해결의 장을 열어놓고 있다.
또 개인 및 기업 법률 자문서비스뿐 아니라, 생활법률상식, 법령이나 판례 등을 싣고 있어 법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도 교육적인 효과를 가져다준다고 한다. 그 외에도 여성들을 위한 법률사이트 위민로우(www.womenlaw.co.kr)의 공개상담은 읽어보기만 해도 ‘동병상련’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사이버 공간이었다고 추천했다.
“남의 일로만 치부하고 별 관심 없이 어렵게만 생각했던 법이었는데 막상 제 일로 닥치니 현실적으로 도움을 받을 곳이 별로 없더라구요. 더욱이 건강상의 문제로 외출하는 것도 불편했는데 인터넷으로 이런 도움은 받을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하고 반가웠어요.”
강씨는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도 쉽고 편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알려주고 싶다고 했다.
인터넷 활용 플러스 - 연결프로그램 제대로 쓰기
Q. 가끔 특정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열려야할 소프트웨어 대신 엉뚱한 소프트웨어가 실행되는 때가 있어요. 가령 *.jpg나 *.gif파일을 누르면 익스플로러가 실행되어 불편할 때가 있어요. 왜 그런 것이며, 또 어떻게 해야하나요.
A. 이는 컴퓨터의 해당종류의 파일을 처음 내려 받았을 때 파일을 실행시키는 연결프로그램을 제대로 설정해 주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맞는 프로그램이 없을 경우 윈도는 해당 파일을 여는 기능이 있는 다른 응용소프트웨어를 찾아 임의로 연결시킵니다. 이런 경우 파일이 열리기는 하지만, 제대로 된 기능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불편하지요. *.jpg파일이 익스플로러로 열린다면 마우스의 커서를 아무 jpg에다 대고 ‘시프트(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의 오른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뜨는 메뉴 중간에 ‘연결프로그램’이란 항목이 나옵니다. 이를 실행하면 ‘사용할 프로그램을 선택하십시오’라는 말이 나오며 아이콘으로 표시된 목록에서 해당 파일과 연결시킬 프로그램을 찾습니다.
이 경우는 acdsee.exe 등과 같은 그래픽 프로그램과 연결시켜야 합니다. 목록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이 없으면 아래의 ‘기타’를 눌러 해당 프로그램이 있는 폴더를 찾아 연결시켜 주면 됩니다. 나오기 전에 꼭 ‘이 형식의 파일을 열 때 항상 이 프로그램을 사용’을 지정해 주어야합니다.
이진희 리포터 fastfoot@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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