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오리온전기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유완영 사장이 취임하자마자 전 사업장을 돌며 사원들과 악수 인사를 나누고, 즉석 현장 업무보고를 받는 등 본격적인 대표이사의 첫 업무를 현장에서 시작했다.
신임 유완영 사장은 지난 22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 구미본사 첫 출근일인 25일 하루를 브라운관과 PDP 생산라인이 있는 3공장을 시작으로 전 사업장을 돌며, 사업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근무사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사원들을 격려했다.
유 사장은 “경영위기에 처한 회사의 대표이사로 선임되었지만 오리온전기의 가능성을 믿고 있다”면서 “앞으로 철저한 현장밀착경영과 솔선수범의 책임경영을 통해 오리온전기를 회생시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오리온전기는 구조조정촉진법에 의거한 대규모 사업장에 대한 실질적인 CRV설립 1호 기업으로 채권단의 대규모 채무재조정 결의에 따라 CRV체제의 경영정상화 방안이 확정됐다.
반면 작년 연말부터 내부적인 자구노력과 채권단의 출자전환 조치 등 본격적인 기업회생작업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회계감사의 ‘부적정’ 의견으로 상장폐지가 결정됐다.
신임 유완영 사장은 지난 22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 구미본사 첫 출근일인 25일 하루를 브라운관과 PDP 생산라인이 있는 3공장을 시작으로 전 사업장을 돌며, 사업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근무사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사원들을 격려했다.
유 사장은 “경영위기에 처한 회사의 대표이사로 선임되었지만 오리온전기의 가능성을 믿고 있다”면서 “앞으로 철저한 현장밀착경영과 솔선수범의 책임경영을 통해 오리온전기를 회생시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오리온전기는 구조조정촉진법에 의거한 대규모 사업장에 대한 실질적인 CRV설립 1호 기업으로 채권단의 대규모 채무재조정 결의에 따라 CRV체제의 경영정상화 방안이 확정됐다.
반면 작년 연말부터 내부적인 자구노력과 채권단의 출자전환 조치 등 본격적인 기업회생작업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회계감사의 ‘부적정’ 의견으로 상장폐지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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