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10곳 해제

지역내일 2013-08-22
서울시, 주민 30% 이상 요청

서울시는 21일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동대문구 전농동 134번지 일대 전농10 주택재개발구역 등 10개 정비(예정)구역 해제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해제되는 구역은 모두 추진주체가 없는 지역으로, 토지 소유자 등 30% 이상이 해제를 요청한 구역이다.

해제 대상지는 △동대문구 전농동 134번지 일대 △성동구 성수동2가 328번지 일대 △강동구 천호동 91-52번지 일대 주택재개발구역 3곳과 △성북구 하월곡동 81-450번지 일대 △도봉구 방학동 604-35번지 일대 △강서구 공항동 61번지 일대 △구로구 구로동 545번지 일대 △금천구 가산동 149-5번지 일대 △금천구 시흥1동 881-26번지 일대 △동작구 사당동 129-4번지 일대 주택재건축 구역 7곳 등 모두 10곳이다.

시는 이날 해제 결정한 구역에 대해 9월 중으로 정비(예정)구역을 해제 고시할 예정이다.

실태조사가 마무리단계여서 해제되는 지역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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