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인재 이렇게 뽑는다!(3)

지역내일 2013-08-26 (수정 2013-08-26 오후 1:52:06)

▶ 세종대학교
입사관전형 77%증가, 460명 선발


세종대는 입학사정관 전형의 모집인원을 입학정원의 10%에서 20%로 확대해 총 460명을 선발한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별도의 최저학력기준이 없기 때문에 지원하는 수험생의 부담이 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어학성적이 필수였던 글로벌인재전형의 경우 올해부터 입학사정관전형으로 편입되어 어학성적이 없어도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학생들의 잠재력을 평가해 선발하게 된다는 점에서 입학사정관전형 확대의 한 축이 되고 있다.

학생부 100%전형과 적성고사전형은 전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된다. 적성고사전형의 경우 학생부 70%+적성고사 30%로 학생부의 반영 비율이 상향되었으며 적성고사 시험과목도 지난해의 언어(국어, 영어)와 수리에서 영어와 수학 과목으로 조정했다.

기존 정시 가군에서만 신입생을 선발했던 공군조종장학생특별전형은 계약학과로 신설된 항공시스템공학과에서 선발하며 국방시스템공학과의 해군장학생특별전형과 마찬가지로 수시 및 정시에서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입학사정관전형과는 달리 일반학생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예체능계열의 경우 입학사정관전형과 마찬가지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세종대는 세종 대양인재 프로그램, 글로벌인재 프로그램, 최우수인재 프로그램 및 특성화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갖추고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4년간 등록금과 학업 장려금 지원 등의 특전을 누리게 된다. 특히 세종 대양인재 프로그램은 해당 학생을 입학부터 졸업 후 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4년간 등록금 전액지원, 매년 3600만원의 학업 장려금 지원, 기숙사 무료배정, 개인별 지도교수 배정, 졸업 후 해외 명문대학원 진학 시 학업장려금 1억5000만원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 숙명여자대학교
수시전형 간소화, 수험생 부담 경감


숙명여대는 201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년도 전형 중 유사전형 간 통합을 통해 9개였던 입학전형수를 7개로 간소화했다. 자기주도학습우수자와 자기추천자를 숙명미래인재전형으로, 지역핵심인재와 학교장추천리더십은 숙명리더십인재전형으로, 글로벌여성인재와 외국어우수자도 숙명글로벌인재전형으로 통합하였다. 그리고 수험생들의 원서작성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입 공통지원서 양식을 그대로 활용하였다. 이러한 전형 간소화는 수험생의 부담을 줄여주어 전형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시모집의 대입전형은 전년도의 큰 틀을 그대로 유지하였으며 전체 모집정원 대비 58%인 1381명을 이번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수시모집 1차는 7개 전형에서 총 761명을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전형인 숙명미래인재와 숙명리더십인재 전형에서는 각 180명, 230명을 모집한다. 전년도와 대비하여 서류심사 비중을 낮추었으며 대신 면접·구술평가의 비중을 높였다. 면접·구술평가는 과제수행과 개별면접으로 이루어지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숙명글로벌인재는 외국어가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전형으로 총 130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서류심사 30%, 공인외국어성적 70%로 선발하며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40%, 면접·구술시험 60%로 최종인원을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정원외 전형인 농어촌학생과 특성화고교출신자 전형의 경우 일반전형에서 올해 입학사정관전형으로 변경되었으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수시모집 2차는 2개 전형에서 총 620명을 선발한다. 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모집인원을 올해 500명으로 확대했다. 학생부 중심으로 선발하는 학업우수자전형은 총 120명을 선발한다.

▶ 숭실대학교
학생부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숭실대는 수시모집을 통해 1779명(정원외 포함)을 선발한다. 이번 수시모집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수시 모집인원 확대(1561명-> 1779명) △우선선발 실시(SSU미래인재전형, 일반(논술)전형) △전형 간소화 및 수시 2차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수시 추가합격자 발표(SSU미래인재전형, 어학특기자전형, 일반(논술)전형, 학생부우수자전형) 등이다.

숭실대는 수시 1차에서 SSU미래인재, 특기자, SSU참사랑인재 전형을 통해 648명을 선발한다. 수시 1차의 대표 전형인 SSU미래인재전형(입학사정관전형)은 374명을 선발, 전년 대비 모집인원이 2배 확대됐다. '자기주도·창의·성실형' 인재를 선발하는 이 전형은 서류종합평가(학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에듀팟, 증빙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20%를 우선선발한다. 일반선발은 1단계 서류종합평가 100%로 3배수를 뽑고, 2단계로 1단계 성적 60%와 심층면접 40%를 반영한다. 수시 1차에서는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단, 어학특기자(영어· 중국어·일본어)의 경우 반드시 수능 1개 과목 이상 응시해야 한다.

수시 2차에서는 일반(논술), 학생부우수자, SSU참사랑인재 전형을 통해 1131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일반(논술)전형은 모집인원 602명 중 30%를 우선선발로 뽑는다. 전형방법은 논술 80%와 학생부 20%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은 국어 B, 수학 A, 영어 B의 백분위 합이 255 이상, 자연계열의 경우 국어 A, 수학 B, 영어 B, 과탐(2과목) 중 3개 영역 백분위 합이 246 이상이어야 한다. 434명을 선발하는 학생부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100%를 반영한다. 지난 해 전 과목을 반영했던 것을 해당 교과별 상위 3개 과목으로 변경했다. 수시 2차는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 아주대학교
과학중점고교 대상 전형 신설


아주대는 2014학년도부터 과학중점고를 대상으로 하는 고교교육과정연계전형을 신설해 과학중점고 중점반 이수자들만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수시2차 일반전형1(논술)전형에 우선선발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했다.

아주대는 큰 틀에서는 지난해와 비슷한 입시전형을 유지하면서 수시 모집 인원은 지난해에 비해 확대했다. 수시1차에서는 아주ACE전형(입학사정관), 특기자(외국어·과학·체육)전형, 고교 교육과정(과학중점고) 연계전형이 진행된다. 수시2차에서는 논술전형과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이 진행되는데 모집인원은 지난해와 비교해 60%가량 늘어난 총 559명을 선발하며 기존의 학생부우수자전형(학생부 교과100%)과 경기도우수인재전형(학생부 교과80%+비교과20%)를 통합해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을 신설해 204명을 선발한다.

고교교육과정(과학중점고) 연계전형은 교육부 지정 과학중점학교(100개교) 출신자 중 과학중점과정을 이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부 70%+서류 30%로 선발하는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어 자연계열학생만 지원가능하다. 주로 자연계열 학과를 선발하지만 경영대학의 e-비즈니스학과도 함께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전형이 아니기 때문에 서류에서는 비교과영역뿐 아니라 교외활동, 동아리활동, 논문 작성 등의 포트폴리오 제출도 가능하다.

일반전형1(논술)은 올해 559명(의학과 8명 포함)으로 선발 인원을 늘렸다. 이 전형의 30%를 차지하는 우선선발은 논술 70%+학생부 30%로 최종합격자를 가리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학생부 등급 간의 점수 차이도 높지 않기 때문에 논술에 자신 있는 학생이라면 논술우선선발을 노려볼 만하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학생부 70%+서류 30%로 선발하는데 학생부는 교과영역을, 서류는 비교과영역을 반영한다.


▶ 연세대학교
입학사정관제로 600명 선발


연세대는 수시모집에서 총 2637명을 선발한다.

연세입학사정관제 전형에서는 학교생활우수자, 창의인재, IT명품인재, 사회공헌 및 배려자로 600명을 선발하며 기회균등 특별전형(정원 외)에서는 연세한마음학생 등 5개의 지원 자격으로 250명 이상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수능 자격기준에 따라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구분해 선발한다. 일반전형 모집인원의 70%는 학생부 30%와 논술 70%를 반영해 우선선발로 선발하고, 나머지 30%는 학생부와 논술을 각각 50% 반영해 일반선발로 선발한다.

특기자전형은 기존 자연계열과 예체능계열 외에 인문계열 모집단위를 신설하고 국제계열(언더우드국제대학)을 확대 개편한다. 평가방법은 예년과 동일하나 자연계열 응시자는 원서접수 시에 2단계 면접평가에 응시할 과학 과목을 선택해 응시해야 한다.

그리고 특기자(인문계열 및 자연계열) 전형의 자기소개서는 지원자의 특기역량 3가지를 기술하도록 변경됐다. 국제계열 2단계 전형요소인 면접의 경우, 언더우드계열에서는 예년과 같이 영어면접을 실시하나 융합인문사회계열과 융합과학공학계열에서는 심층면접은 한국어로, 일반면접은 영어로 진행할 예정이다.

연세입학사정관제 전형 중 '학교생활우수자'는 서류평가와 면접으로 합격자를 선발하며 수능 자격기준을 적용한다. '창의인재'는 올해 20명을 모집하며 창의에세이는 폐지했다.

'IT명품인재'와 '사회공헌 및 배려자'는 예년과 동일하게 선발할 계획이다. 이러한 연세입학사정관제 전형에서 서류평가는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중심으로 평가하지만 '창의인재'와 'IT명품인재'는 창의성/우수성 입증자료(요약서)를 포함하여 평가한다.


▶ 이화여자대학교
수능 시험 이후 논술고사 실시


이화여대는 수시에서 1차 1591명, 2차 320명 등 총 1911명을 선발한다. 1차 모집은 일반전형, 지역우수인재 전형, 미래인재 전형, 사회기여자 전형, 특별전형의 5개 전형, 2차 모집은 학업능력우수자 전형의 1개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논술고사는 일선 고교 교육 일정에 맞추고 수험생의 부담을 경감해주기위해 수능 시험일 이후 실시한다. 일반전형에서는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와 스크랜튼(자유전공)학부를 선발한다. 선발인원은 670명으로 확대됐다. 전형 요소별 반영 비율은 논술 70%, 학생부교과 30%이다. 우선선발, 일반선발의 모집단위별 최저학력기준이 다르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입학사정관전형은 특성별로 3가지 전형으로 분리해 600명을 뽑는다. 학생부 교과 우수자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는 '지역우수인재 전형', 교과영역 및 학교 활동영역에서 자신의 역량을 적극적으로 계발한 자가 지원할 수 있는 '미래인재 전형', 국가유공자·직업군인, 다자녀 가구 자녀 등이 지원할 수 있는 '사회기여자 전형'을 실시한다. 지역우수인재 전형은 100%, 미래인재 전형은 모집단위별 상위 50%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면제된다.

특별전형에서는 어학우수자, 국제학부, 예체능 우수자를 선발한다. 어학우수자는 지원 시 영어 및 제2외국어 관련 공인어학능력시험 성적을 제출하여 지원한다. 서류 60%, 면접 40%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국제학부는 서류 60%, 영어면접 40%로 선발한다. 조형예술대학은 140명을 선발하며 학생부로 1단계를 선발하고 학생부 20%, 실기 80%로 최종 선발한다.

'학업능력우수자 전형'은 수능 이후에 원서 접수를 실시한다. 특히 서류와 면접이 필요없는 전형으로 수시 카드를 한 장을 남겨 둔다면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이번 수능 환경에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중앙대
무시험전형 신설ㆍ특기자 자격 완화


중앙대는 2014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 5,013명의 72%인 총 3607명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입학사정관전형으로 1045명을 선발하며 논술우수자로 1275명, 수학능력우수자로 499명을 선발한다.

중앙대는 학문단위 재조정에 따라 2014학년도부터 '국제물류학과, 도시계획부동산학과, 에너지시스템공학부'를 서울캠퍼스에서 모집한다. 이에 따라 해당학과의 경쟁률 및 입시결과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입학사정관전형인 다빈치형인재전형은 의학부 10명을 포함, 총 294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는 서류평가 100%로 최종선발인원의 3배수 내외를 면접대상자로 선발하며, 2단계에서는 서류 및 면접평가 100%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올래 처음으로 신설한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264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5배수 내외를 선발하고 선발인원의 50%는 서류평가 100%로 우선선발한다. 나머지 50%는 서류와 면접종합평가 100%로 선발한다. 이 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논술우수자전형은 총 1275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우선선발에서는 선발인원의 60%를 논술 70%와 학생부 30%로 선발하며, 일반선발에서는 나머지 40%의 인원을 논술 60%와 학생부 40%로 선발한다.

수학능력우수자는 올해 신설된 전형이다. 다른 전형과 달리 대학별 고사를 진행하지 않으며, 학생부 교과를 반영하지 않는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통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류 100%로 선발한다.

과학인재는 총 171명을 선발한다. 글로벌리더전형은 서류평가와 외국어에세이로 총 258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 한국외국어대학교
논술ㆍ학업적성평가 선발인원 확대


한국외대는 수시모집에서 일반전형의 논술트랙과 학업적성평가트랙의 선발 인원을 확대했다. 또 단일전형으로 선발하던 입학사정관전형을 다양화했다.

입학사정관전형은 HUFS글로벌인재전형과 신설전형인 HUFS-Dipmat전형으로 총 490명을 선발한다. 정원 외 사회배려대상자전형(특성화고교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경우도 올해부터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전환해 선발한다.

HUFS글로벌인재전형은 1단계 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는 1단계 성적 50%와 면접 50%로 단계별 전형을 실시한다. 1단계 평가 시 학생부 교과성적을 정량적으로 반영하던 것을 서류평가 100%로 변경해 지원자의 충실한 고교 교육과정 참여와 학생의 학업 목표 등을 살핀다. HUFS-Diplomat전형은 외교관이나 국제기구 공무원이 되려고 하는 꿈을 가진 학생들을 주 대상으로 하는 전형이다. 유엔 공용어 및 국제회의에서 주요 외국어로 활용되는 총 8개 외국어 모집단위에서 3명씩 총 24명을 선발한다. 외국어특기자 전형인 글로벌리더전형은 공인외국어시험성적이 지원 자격으로 제시되는 영어·외국어트랙과 학교생활기록부가 반영되는 교육과정연계트랙으로 나뉜다. 영어·외국어트랙의 경우 공인외국어시험성적 반영 비율이 30%로 조정됐으며, 상대적으로 에세이 비중(70%)이 높아졌다.

올해 신설된 LD(Langugae&Diplomacy)학부는 수시모집 일반전형 논술트랙으로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설 LD학부는 '외교관 사관학교'로 운영될 예정이다.

글로벌캠퍼스는 학업적성평가를 실시한다. 논술트랙과 같이 모집인원의 60%를 적성 70%+학생부 30%로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인원은 적성과 학생부를 각각 50% 반영해 선발한다.

▶ 한양대학교
수능최저학력기준ㆍ모집단위 변화


한양대는 수시모집에서 2915명(정원 내 모집인원 기준)을 선발한다. 학생부, 논술, 입학사정관, 재능 중심의 수시 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약 70%인 2060명을 선발하며 수능 중심의 정시 모집을 통해 약 30%인 855명을 선발한다. 재외국민과외국인 전형을 비롯한 정원 외 특별전형에서는 수시와 정시를 통해 약 390명을 선발한다.

올해 수시모집의 가장 큰 변화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의 변경이다. 모집단위 변화도 있다. 학부제로 선발하던 사회과학부가 정치외교학과, 사회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행정학과의 4개 학과별 모집으로 변경되며 행정학과는 정책과학대학으로 소속이 변경되어 정책학과(다이아몬드학과)와 동일한 장학금이 지급된다.

일반우수자 전형은 수능·논술 우수자 우선 선발한다. 국제학부와 예체능계열 모집단위를 제외한 전 학과에서 840명을 선발한다. 모집인원의 60%는 높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논술 70%, 학생부 30%의 반영비율로 우선선발을 실시한다.

글로벌한양 전형은 145명을 선발하며 일반우수자와 동일한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공인외국어성적에 따른 지원자격 제한이 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학업우수자 전형은 학생부(교과) 우수자 선발로 성적 상위 70%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면제된다. 의예과 외 모집단위에선 310명을 선발하며 의예과에서 12명을 선발한다.

미래인재전형은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155명을 선발한다. 올해는 의예과에서도 2명을 선발하고 합격자는 6년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한다. 브레인한양전형은 수능 우수자 선발, 학생부 교과성적 미반영으로 지정 모집단위에서 254명을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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