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입주민 안전을 위해 국내 최초로 고해상도(Full HD) CCTV를 아파트 단지에 도입한다. 화질이 200만 화소로, 대부분 아파트에 설치된 41만 화소보다 5배 가량 선명하다.
게다가 적외선 기능까지 탑재해 심야에도 단지 내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대림산업은 하반기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논현경복 아파트부터 고해상도 CCTV를 설치할 예정이다. 근접촬영하는 엘리베이터를 제외한 놀이터, 지하주차장, 쓰레기처리장 등 안전이 취약한 곳에 배치한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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