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강으로 방류되고 있는 하수의 정화처리를 위해 군산시 5개 면(面) 지역에 소규모 하수처리장이 건설된다.
군산시는 올해부터 오는 2006년까지 40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옥서·서수·임피·대야·회현면 지역에 하루 총 1만3000톤을 처리할 수 있는 하수처리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처리장 건설에 투입되는 사업비는 양여금 53%에 도비와 시비 각 23.5%를 합해 조달된다.
하수처리장별 처리능력과 사업비는 옥서의 경우 하루 6000톤 136억원, 서수는 1300톤 51억원, 임피는 1000톤 39억원, 대야는 4000톤 144억원, 회현은 1000톤 35억원 등이다.
옥서처리장은 옥서면과 옥구읍에서 방류되는 하수, 대야처리장은 대야면과 개정면의 하수를 정화하고 나머지 3개 처리장은 해당면의 하수만 처리한다.
군산시는 올해부터 오는 2006년까지 40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옥서·서수·임피·대야·회현면 지역에 하루 총 1만3000톤을 처리할 수 있는 하수처리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처리장 건설에 투입되는 사업비는 양여금 53%에 도비와 시비 각 23.5%를 합해 조달된다.
하수처리장별 처리능력과 사업비는 옥서의 경우 하루 6000톤 136억원, 서수는 1300톤 51억원, 임피는 1000톤 39억원, 대야는 4000톤 144억원, 회현은 1000톤 35억원 등이다.
옥서처리장은 옥서면과 옥구읍에서 방류되는 하수, 대야처리장은 대야면과 개정면의 하수를 정화하고 나머지 3개 처리장은 해당면의 하수만 처리한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