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김포시 주택보급률 105.06%

전년에 이어 100% 넘어… 고촌·통진·하성은 90%대

지역내일 2002-04-10
2001년도 김포시 주택보급률이 전년에 이어 10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김포시 전체 주택보급률은 105.06%를 기록해 2000년도 107%에 이어 100%를 넘어섰다.
가장 높은 보급률을 보인 곳은 월곶면으로 114.81%를 기록했고 김포2동이 112.72%로 뒤를 이었다. 반면 고촌면은 90.61%를 기록해 가장 낮은 보급률을 보였다.
동·면별 보급률은 김포1동이 102.55%, 김포2동이 112.72%, 김포3동이 112.55%, 고촌면이 90.61%, 양촌면이 106.45%, 통진면이 98.86%, 대곶면이 102.68%, 월곶면이 114.81%, 하성면이 93.80% 등이다.
그러나 이같은 보급률은 실제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는 통계수치다.
시 관계자는 “100%를 넘어선 김포1·2·3동 아파트의 경우 고촌·통진 면 등 6개 면민이나 타 시군 사람이 미래를 내다보고 사 둔 경우가 많다”며 “이런 이유로 실제 전세나 월세를 사는 사람이 상당수 있는데도 주택보급률은 100%를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주택 총수는 2000년에 비해 1만514채가 늘어난 4만8867채이며 이 가운데 아파트가 7644채 늘어 김포시의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