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스포츠, 신개념 레저스포츠용 마스크
일인 창조기업, 창틀 배수구 전용 방충망
하모하모, 얼음방석 하나면 무더위도 끝
기업들은 매일 수많은 제품들을 쏟아내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각 제품마다 장점이 있지만 모두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는 건 아니다. 특히 중소기업은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도 브랜드 유명세와 마케팅에서 밀려 시장에서 외면당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에 내일신문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추천을 받아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매주 소개한다.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무더위를 이기는 위해 갖가지 방법이 동원되기도 한다. 대기업, 중소기업 할 것 없이 여름철은 기업에게 비즈니스 기회이기도 하다. 중소기업들도 무더위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들을 출시했다. 시원한 잠자리를 위한 모기방충망, 몸 안의 열기를 식혀주는 얼음방석, 기존 필터 마스크의 불편함을 해소한 마스크 등이 그것이다.
레포츠용 마스크 전문 개발·유통업체 에스엔에스스포츠(www.cybowing.com)는 필터마스크 CYBOWING-S(사이보윙S)를 출시했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마스크들은 얼굴 윤곽으로 인해 밀폐가 되지 않아 필터효과가 떨어지고, 호흡에 따른 마스크 내부 습기로 불편함이 있다.
사이보윙S는 신기술을 적용해 안면부 밀폐력과 안경 김서림, 습기 등을 해결했다. 사이보윙S는 안면부 곡면에 맞춘 인체공학적 3-D설계로 마스크가 안면부에 밀착된다. 쉽게 교체 가능한 필터는 0.3미크론 사이즈의 미세먼지 입자까지 여과하며 야외 스포츠 활동에도 숨쉬기가 편안하다. 특히 마스크 필터 안 습기를 제거하는 기술로 숨쉬기가 편안하고, 안경 김서림도 방지한다.
박기수 대표는 "사이보윙S는 신개념 다기능 스포츠 필터 마스크로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인 창조기업 세명클린&엘에이치에스(www.hongsuk.co.kr)에서 모기퇴치 mrs방충망을 개발했다.
모기퇴지 mrs방충망은 고강도 스텐레스 재질로 만들어진 기능성 창틀 배수구 전용 방충망이다. 샤시로 만들어진 대부분의 창에는 물구멍이 있다. 창틀에 물을 빼내기 위한 배수구인 물구멍은 모기가 집안으로 들어오는 통로이기도 하다.
'모기퇴지 mrs방충망'은 배수기능을 유지하면서 모기침입을 막기 위한 특별한 장치다. 전세계 샤시창문이라면 사용이 가능하고, 친환경 양면 방수테이프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부착할 수 있다.
제품은 이홍석 대표가 창업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아파트유리창 청소를 하다가 창틀 아래에서 벌레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제품을 개발했다.
(주)하모하모(www.hamohamo.biz)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뽀식이 얼음방석'을 판매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뽀식이 얼음방석'은 냉각보조패드로 사무실 기준 냉기가 4시간 유지되며, 전기료가 전혀 들지 않는다. 얼음방석은 체내 열을 쿨젤매트로 흡수시키면 몸 안의 온기가 밖으로 빠져 나오면서 쿨젤매트의 냉기가 체내로 흡수돼 체온을 일정온도로 낮춰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키는 방식이다. 매트로 흡수된 열은 밖으로 빠져 나간다. 칸칸냉각방식으로 냉각효과와 열흡수성이 뛰어나다. 원단은 최고급 다우닝 원단을 사용했다.
얼음방석은 사무실이나 학교, 도서관, 직업현장, 공연장, 차량, 가정 등에 따라 얼음의자, 얼음방석, 팩 등 3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현재 이마트, 쿠팡, 11번가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추천 : 중소기업청·중소기업유통센터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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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 창조기업, 창틀 배수구 전용 방충망
하모하모, 얼음방석 하나면 무더위도 끝
기업들은 매일 수많은 제품들을 쏟아내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각 제품마다 장점이 있지만 모두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는 건 아니다. 특히 중소기업은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도 브랜드 유명세와 마케팅에서 밀려 시장에서 외면당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에 내일신문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추천을 받아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매주 소개한다.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무더위를 이기는 위해 갖가지 방법이 동원되기도 한다. 대기업, 중소기업 할 것 없이 여름철은 기업에게 비즈니스 기회이기도 하다. 중소기업들도 무더위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들을 출시했다. 시원한 잠자리를 위한 모기방충망, 몸 안의 열기를 식혀주는 얼음방석, 기존 필터 마스크의 불편함을 해소한 마스크 등이 그것이다.
레포츠용 마스크 전문 개발·유통업체 에스엔에스스포츠(www.cybowing.com)는 필터마스크 CYBOWING-S(사이보윙S)를 출시했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마스크들은 얼굴 윤곽으로 인해 밀폐가 되지 않아 필터효과가 떨어지고, 호흡에 따른 마스크 내부 습기로 불편함이 있다.
사이보윙S는 신기술을 적용해 안면부 밀폐력과 안경 김서림, 습기 등을 해결했다. 사이보윙S는 안면부 곡면에 맞춘 인체공학적 3-D설계로 마스크가 안면부에 밀착된다. 쉽게 교체 가능한 필터는 0.3미크론 사이즈의 미세먼지 입자까지 여과하며 야외 스포츠 활동에도 숨쉬기가 편안하다. 특히 마스크 필터 안 습기를 제거하는 기술로 숨쉬기가 편안하고, 안경 김서림도 방지한다.
박기수 대표는 "사이보윙S는 신개념 다기능 스포츠 필터 마스크로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인 창조기업 세명클린&엘에이치에스(www.hongsuk.co.kr)에서 모기퇴치 mrs방충망을 개발했다.
모기퇴지 mrs방충망은 고강도 스텐레스 재질로 만들어진 기능성 창틀 배수구 전용 방충망이다. 샤시로 만들어진 대부분의 창에는 물구멍이 있다. 창틀에 물을 빼내기 위한 배수구인 물구멍은 모기가 집안으로 들어오는 통로이기도 하다.
'모기퇴지 mrs방충망'은 배수기능을 유지하면서 모기침입을 막기 위한 특별한 장치다. 전세계 샤시창문이라면 사용이 가능하고, 친환경 양면 방수테이프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부착할 수 있다.
제품은 이홍석 대표가 창업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아파트유리창 청소를 하다가 창틀 아래에서 벌레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제품을 개발했다.
(주)하모하모(www.hamohamo.biz)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뽀식이 얼음방석'을 판매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뽀식이 얼음방석'은 냉각보조패드로 사무실 기준 냉기가 4시간 유지되며, 전기료가 전혀 들지 않는다. 얼음방석은 체내 열을 쿨젤매트로 흡수시키면 몸 안의 온기가 밖으로 빠져 나오면서 쿨젤매트의 냉기가 체내로 흡수돼 체온을 일정온도로 낮춰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키는 방식이다. 매트로 흡수된 열은 밖으로 빠져 나간다. 칸칸냉각방식으로 냉각효과와 열흡수성이 뛰어나다. 원단은 최고급 다우닝 원단을 사용했다.
얼음방석은 사무실이나 학교, 도서관, 직업현장, 공연장, 차량, 가정 등에 따라 얼음의자, 얼음방석, 팩 등 3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현재 이마트, 쿠팡, 11번가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추천 : 중소기업청·중소기업유통센터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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