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고 김소연ㆍ정하원 학생팀과 풍덕고 황운지ㆍ장소운 학생팀이 화학탐구프런티어페스티벌(화탐)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4일 한국석유화학협회에 따르면 교육부와 석유화학업계가 이공계 활성화와 미래 화학산업인재 육성을 위해 추진한 화탐 2013년도 제10기 최종 수상자가 화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대상 수상자인 김소연 학생팀은 '얼음속 초미세 공기방울을 이용한 마이크로필터 제작과 활용'을 주제로 했다. 황운지 학생팀은 'Thyme을 이용한 장미의 벤트넥 현상 발생지연에 관한 실험'을 주제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금상 2팀, 은상 6팀, 장려상 14팀, 입선 46팀 등 모두 70팀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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