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차질없는 행복주택 추진 거듭 확인
이재영(사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LH 경영전반에 걸친 개혁안을 담은 '경영혁신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취임 100일을 맞아 분당 사옥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공사의 문제점과 현상에 대한 진단은 어느 정도 마무리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영혁신안에는 △사업방식 다각화 △원가절감 등을 통한 효율화 △성과 및 책임경영체계 구축 △일하는 조직문화 등의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특히 LH는 경영혁신 과제를 선정하기 위해 직원공모를 실시, 1650건의 아이디어를 제안 받았다.
이 사장은 "100일이 지났다는 생각도 하지 못할 만큼 바쁘고 정신없이 보냈다"며 "밖에서 지켜보던 것과 달리 LH가 하는 일이 훨씬 많고, 복잡하고, 신경 써야 할 일들이 많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취임이후 "LH가 해야 할 기본역할에 충실하려고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이를 위해 임직원들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책임도 지게 하는 자율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직 및 인사개편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의 향휴 중점과제는 '재무구조개선'이다. 6월말 현재 141조7000억원(금융부채 107조2000억원)에 이르는 부채해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분회계를 통해 임대사업과 비임대사업으로 분리·관리해 각각에 적합한 재무구조 개선과제를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행복주택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추진의사를 밝혔다. 이 사장은 "행복주택 건설사업이 공사재무에 부담을 줄 수는 있으나 행복주택은 보편적 주거복지 정책이며 그 정책을 차질없이 집행하는 것이 공기업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공사부담이 최소화 되도록 점용료 및 사용료 면제, 재정지원, 임대료 방안 등에 대해 관계 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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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장은 이날 취임 100일을 맞아 분당 사옥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공사의 문제점과 현상에 대한 진단은 어느 정도 마무리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영혁신안에는 △사업방식 다각화 △원가절감 등을 통한 효율화 △성과 및 책임경영체계 구축 △일하는 조직문화 등의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특히 LH는 경영혁신 과제를 선정하기 위해 직원공모를 실시, 1650건의 아이디어를 제안 받았다.
이 사장은 "100일이 지났다는 생각도 하지 못할 만큼 바쁘고 정신없이 보냈다"며 "밖에서 지켜보던 것과 달리 LH가 하는 일이 훨씬 많고, 복잡하고, 신경 써야 할 일들이 많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취임이후 "LH가 해야 할 기본역할에 충실하려고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이를 위해 임직원들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책임도 지게 하는 자율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직 및 인사개편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의 향휴 중점과제는 '재무구조개선'이다. 6월말 현재 141조7000억원(금융부채 107조2000억원)에 이르는 부채해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분회계를 통해 임대사업과 비임대사업으로 분리·관리해 각각에 적합한 재무구조 개선과제를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행복주택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추진의사를 밝혔다. 이 사장은 "행복주택 건설사업이 공사재무에 부담을 줄 수는 있으나 행복주택은 보편적 주거복지 정책이며 그 정책을 차질없이 집행하는 것이 공기업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공사부담이 최소화 되도록 점용료 및 사용료 면제, 재정지원, 임대료 방안 등에 대해 관계 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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