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ICT 체험관 ‘티움’새단장

지역내일 2013-09-26
개관 5주년 … 전세계 173개국 4만5천명 다녀가

SK텔레콤은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인 '티움'을 개장 5주년을 맞아 새단장했다고 2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티움을 미래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플레이 드림관과 현재 SK텔레콤의 기술 및 서비스를 체험하는 플레이 리얼관으로 구성했다.

플레이 드림관에서는 ICT를 통해 변화할 미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관람객은 '유드라이빙'관에서 직접 차에 올라 미래의 교통수단을 체험할 수 있으며, '유패션'관에 마련된 전신 스캐너을 통해 옷을 입지 않아도 자신의 아바타에 가상의 옷을 입혀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특히 미래 주거환경을 구현한 '유홈'이 창조경제의 모범적 사례라고 소개했다. 유홈은 스마트폰·테이블·벽을 통신 네트워크로 연결해, 각종 의료·교육·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공간이다.

거실 스크린에 이용자의 동작을 인지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손동작을 통해 업무를 볼 수 있다. 날씨·주식·뉴스 정보를 손동작으로 불러 올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벽지를 바꿀 수도 있다.

플레이 리얼관에는 지난 6월 세계 최초로 상용화 한 'LTE-A'를 비롯해, 개인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헬스온' 등 SK텔레콤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들을 소개한다.

윤용철 SK텔레콤 홍보실장은 "사람과 기술을 하나로 이어 사회와 행복동행하는 기업철학을 티움에 지속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라며 "전 세계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세계 최고 ICT 체험관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티움은 국왕, 대통령, 총리 등 각국의 국빈 급 인사들을 포함해 전 세계 173개국, 4만5000여 명이 다녀가는 등 대한민국의 최첨단 IT기술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도 톡톡히 해왔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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