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크하비오는 대우건설을 서울 송파구 복합주거단지인 '송파하비오'의 시공사로 선정하고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총사업비만 2조원에 달하는 이 사업의 정식 명칭은 '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로 확정됐으며 이달 말 분양을 시작한다.
이 아파트는 송파구 문정동 276번지 6만1231㎡ 부지에 조성되며, 전용면적 84~151㎡ 999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3470실(전용면적 21~72㎡), 고급호텔 487실, 복합편의시설 등이 건설될 예정이다.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84㎡인 경우 5억원대에 공급될 예정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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