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DB연계 취업통계 … 전문대 는 영진전문대·구미대 강세
대학별 취업률 조사에서 4년제 대학에서는 성균관대 한밭대, 전문대학에서는 영진전문대와 구미대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교육부는 2012년 8월과 올해 2월 졸업한 전국 552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국교육개발원이 조사한 '2013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건강보험DB연계 취업통계'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계열들로는 전문대에서는 교육계열(81.9%%), 대학과 일반대학원은 의약계열(71.1%·85.0%)이 가장 취업이 잘됐다. 학과별로는 전문대의 경우 유아교육(82.3%), 유럽·기타어(79.5%), 농수산(75.7%)
분야의 취업률이 높았으며 대학은 의학(86.1%), 치의학(84.3%), 초등교육학(78.5%)이 강세를 나타냈다.
졸업자 3000명 이상인 대형 대학 중에서는 성균관대(69.3%)의 취업률이 가장 높았다. 고려대(69.1%), 서울과학기술대(67.2%), 연세대(64.2%), 인하대(63.2%), 한양대(62.6%), 서울대(61.3%), 국민대(58.7%) 등이 뒤를 이었다.
졸업자 2000명 이상∼3000명 미만 그룹에서는 한밭대(66.2%), 대구가톨릭대(64.2%), 아주대(61.6%) 등이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1000∼2000명 미만 그룹에서는 호원대(77.7%), 1000명 미만 그룹에서는 목포해양대(84.8%)의 취업률이 가장 높았다.
또한 졸업자 2000명 이상 전문대 중에서는 영진전문대(77.0%), 1000명 이상 2000명 미만 그룹에서는 구미대(80.5%), 1000명 미만 그룹에서는 한국승강기대(94.9%)가 취업률이 높았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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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취업률 강세 올해도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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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취업률 조사에서 4년제 대학에서는 성균관대 한밭대, 전문대학에서는 영진전문대와 구미대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이에 따르면 계열들로는 전문대에서는 교육계열(81.9%%), 대학과 일반대학원은 의약계열(71.1%·85.0%)이 가장 취업이 잘됐다. 학과별로는 전문대의 경우 유아교육(82.3%), 유럽·기타어(79.5%), 농수산(75.7%)
분야의 취업률이 높았으며 대학은 의학(86.1%), 치의학(84.3%), 초등교육학(78.5%)이 강세를 나타냈다.
졸업자 3000명 이상인 대형 대학 중에서는 성균관대(69.3%)의 취업률이 가장 높았다. 고려대(69.1%), 서울과학기술대(67.2%), 연세대(64.2%), 인하대(63.2%), 한양대(62.6%), 서울대(61.3%), 국민대(58.7%) 등이 뒤를 이었다.
졸업자 2000명 이상∼3000명 미만 그룹에서는 한밭대(66.2%), 대구가톨릭대(64.2%), 아주대(61.6%) 등이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1000∼2000명 미만 그룹에서는 호원대(77.7%), 1000명 미만 그룹에서는 목포해양대(84.8%)의 취업률이 가장 높았다.
또한 졸업자 2000명 이상 전문대 중에서는 영진전문대(77.0%), 1000명 이상 2000명 미만 그룹에서는 구미대(80.5%), 1000명 미만 그룹에서는 한국승강기대(94.9%)가 취업률이 높았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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