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로 일자리문제 풀자”

지역내일 2013-09-03
서울·경기·인천 공무원 정책공유하기로

서울과 경기 인천 공무원들이 사회적경제로 청년실업 등 일자리문제를 풀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한다.

서울시인재개발원은 5~6일 수도권 3개 시·도 실무공무원 30명이 사회적경제 정책을 공유한다고 3일 밝혔다.

연수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과제, 협동조합 배워보기 등으로 구성된다.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청년창업센터, 의료생활 협동조합 등 마을·사회적기업 현장학습과 시도별 일자리정책 현황과 우수사례 발표 등도 포함돼있다.

인재개발원은 "지역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마을기업과 사회적경제 기반 조성 사례와 문제점 해소방안 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해당 부서는 물론 지자체를 넘어서는 협력을 이루어낼 수 있는 기반조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1박 2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서울시를 비롯해 여러 지자체 우수 정책과 사례를 서로가 공부하는 서울시정연수 중 한 과정. 2010년부터 시작, 전국 시도 실무공무원 327명이 일자리정책 사회복지 도시교통 도시환경 등 총 13회에 걸쳐 정책 공유를 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