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변호사들이 학교강단에 선다.
부산시교육청(교육감 설동근)과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성래)는 16일 ‘변호사 명예교사제’ 결연식을 가졌다. 이자리에서 양 단체는 서로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학교의 폭력사안에 대해 전문적인 대처능력을 높이고 △변호사들이 직접 강단에서 학생들에게 준법의식과 인권의식을 높여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현재 부산지역 변호사 260여 명 중 명예교사제에 참여하기로 한 변호사는 30명. 부산교육청 관계자는 “다른 지역에 비하면 부산의 변호사들이 공익활동에 참여하는 비율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부산변호사회는 “학교는 많고 변호사 수는 적어서 올해는 희망하는 학교 중 30개 정도 학교에 대해 우선 실시해보고 점차 확대해나간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각 명예교사는 담당학교를 지정받아 학생 및 교원들을 대상으로 강의, 모의법정운영, 법률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부산시교육청(교육감 설동근)과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성래)는 16일 ‘변호사 명예교사제’ 결연식을 가졌다. 이자리에서 양 단체는 서로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학교의 폭력사안에 대해 전문적인 대처능력을 높이고 △변호사들이 직접 강단에서 학생들에게 준법의식과 인권의식을 높여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현재 부산지역 변호사 260여 명 중 명예교사제에 참여하기로 한 변호사는 30명. 부산교육청 관계자는 “다른 지역에 비하면 부산의 변호사들이 공익활동에 참여하는 비율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부산변호사회는 “학교는 많고 변호사 수는 적어서 올해는 희망하는 학교 중 30개 정도 학교에 대해 우선 실시해보고 점차 확대해나간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각 명예교사는 담당학교를 지정받아 학생 및 교원들을 대상으로 강의, 모의법정운영, 법률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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