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림동 역사문화마을 ‘전국 최고 향토자원’

지역내일 2013-11-07

 

 



광주시 남구는 안전행정부와 한국지역진흥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우리마을 향토자원 경연대회에서 양림동 역사문화마을이 전국 최고의 향토자원 베스트 30선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평가 기준은 지역을 상징하는 향토성 자연과 문화적 가치로서 중요성 및 활용 가능성 등이다. 양림동 역사문화마을은 광주지역 근현대 문화유산의 보고(寶庫)인 점이 높이 평가됐다.


양림동은 개화기 신문화 유입과 보급의 근원이자 인권운동, 여성운동, 독립운동 등 근대 정신과 독립 정신의 발전소로 기독교 선교기념 유적과 다형 김현승 시인의 시비, 수피아여고, 광주 31만세 운동 등 광주와 호남의 근대 역사문화의 보고(寶庫).


또 오래된 서양식 건물과 이장우 가옥, 최승효 가옥 등 전통 건축물들도 남아 있어 우리나라와 서구, 유교와 기독교, 전통과 근대가 자연스레 어우러져 있는 역사문화 공간이기도 하다.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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