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래치가구 전문 아울렛 ''행복창고'' 광주점

지역내일 2013-11-14

착한 가격 질 좋은 가구로 집안 분위기가 달라져요


요즘같이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집에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쉽게 우울해질 수도 있다. 그럴때에 작은 소품이나 가구 하나만 살짝 바꿔도 집안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그러나 가구라는게 한번 사면 오래 써야하는 물건인 만큼 신중하고, 좋은 물건을 싸게 구입하고 싶은건 어느 집이나 다 똑같은 마음이다. 한 번 구입하면 10년은 넘게 쓰는 가구는 무조건 싼 걸 구입하면 낭패를 보기 쉽다. 좋은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 ‘행복창고’가 광주에도 오픈을 했다.


스크래치가구를 반값에 만나보는 창고형 가구 ‘행복창고’
주부 연차가 쌓이면서 보는 안목은 높아졌는데 여윳돈이 넉넉지 않아 가구를 바꿀 엄두가 나지 않는 분에게는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 창고형 스크래치 매장이지만 품질과 가격에서 월등한 ''행복창고''는 운송 중 약간의 흠집 난 스크래치 가구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단순 반품이나 진열품 등 가구들이 있다. 주의해서 보지 않으면 스크래치를 찾기 힘들 정도이다. 할인점, 스크래치가구 전문점이라고 해서 그냥 그런 가구들만 있을거라는 생각은 큰 오산. 바로크, 한샘, 리바트, 클라우스 등 유명브랜드가구, 친환경 원목가구, 수입가구 등 한 자리에 다 모여 있다. 또한 창고 안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가구들이 있다. 행복창고는 고객이 원한다면 매장 내에 없는 제품을 찾아서라도 세트별로 구비해 주는 서비스도 하고 있다.
 
유명브랜드 가구, 미세한 스크래치로 30~80%나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
스크래치 수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지만 유명브랜드 제품을 30~80% 세일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낡은 소파를 교체하고 싶다면 모던한 가죽소파를 40~80만원 안팎에 구입 가능하다. 장롱 50만원, 침대 프레임 20만원, 대리석 식탁 20만원, 원목책상(책꽃이 포함) 10만원대부터 놀라운 가격의 연속이다. 이 외에도 탐나는 물건들이 가득하다. 주니어에 관한 가구들은 친환경제품들로 가득하다. 이곳 제품들은 독특한 아이템이나 디자인이 많다. 쌀쌀한 날씨만큼이나 경기불황 탓인지 발품을 팔아서라도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하려는 실속파들이 늘고 있다. 그러다보니 인기 있는 가구들은 바로바로 주인을 찾는다. 매장을 채우는 가구들도 그때그때 새롭게 달라진다. 필요한 가구가 있다면 자주 들러 새로 들어온 가구를 구경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북유럽스타일 가구는 반값이면 OK!
드라마 협찬으로 자주 유명세를 타고 있는 북유럽스타일 가구. 생활 속 소박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매칭시킬 수 있는 북유럽인테리어가 유행이다. 동경만하고 고가라 마련하기가 쉽지 않았다. 부담스럽고 이질감이 느껴지는 인테리어가 아닌 편안하고 오랫 사용해도 싫증나지 않는 분위기를 내주는 북유럽스타일 가구. 이젠 동경이 아닌 마음에 든 가구를 50% 할인되니 더 반갑다.
 
스크래치 가구는 가능하면 직접 보고 스크래치 정도를 확인해야 선택에 후회가 없다. 고객 중에는 간혹 스크래치 가구인데도 생각보다 싸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신데 제품과 질을 꼼꼼히 비교한 뒤에서야 행복창고의 진가를 인정한단다.
‘천원경매 이벤트’를 11월 24일 오후 3시에 이색 경매가 진행된다. KBS VJ특공대에 방송돼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천원경매는 말 그대로 천원부터 시작하는 경매이다. 구체적인 품목은 경매 당일 공개되며, 운이 좋으면 아주 헐값에 고급 브랜드 가구를 구입할 수 있다.


위치 남구 송하동258-7 광주은행 365코너 뒤편
문의 062-652-2080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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