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각 지방청과 1급지 경찰서 119곳에 ‘지문자동검색시스템’(AFIS)을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경찰청에서 해오던 지문 검색과 변사자 신원확인 작업을 일선 경찰서에서 할수 있게 됨에 따라 수사인력과 경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경찰청은 지방청별로 AFIS 운영담당자 교육과 시험가동을 거쳐 다음달 중순부터 이 시스템을 정상 가동하기로 했으며, 나머지 2·3급지 경찰서 111곳은 올 상반기 중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경찰청에서 해오던 지문 검색과 변사자 신원확인 작업을 일선 경찰서에서 할수 있게 됨에 따라 수사인력과 경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경찰청은 지방청별로 AFIS 운영담당자 교육과 시험가동을 거쳐 다음달 중순부터 이 시스템을 정상 가동하기로 했으며, 나머지 2·3급지 경찰서 111곳은 올 상반기 중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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