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는 12세때 처음 음주 경험 … 강원, 전국 최고
우리나라 중고등학생 100명 중 11명은 12.6세때 처음 담배를 피운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유기홍 의원(민주당)은 25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학생 흡연·음주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자료는 지난해 전국 800개교 중고등학생 8만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최초 흡연은 평균 12.6세에 이뤄지며 흡연율은 11.4%로 나타났다. 매일 흡연하는 학생은 5.4%였으며 2.3%는 하루 10개비 이상 피우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흡연율은 강원(17.7%)이 가장 높았으며 충남(13.4%), 전북(13.3%) 순이다.
하루 10개비 이상 흡연하는 흡연 중독율도 강원(3.9%)이 가장 높았으며 충북(2.7%), 전남(2.6%)과 제주(2.6%) 순이었다.
또한 최초 음주는 평균 12.8세에 이뤄지며 음주율은 19.4%로 나타났다. 지역별 음주율은 강원(23.7%)이 가장 높았으며 충북(22.1%)과 충남(22.1%)이 뒤를 이었다. 특히 강원도는 흡연·음주율 모두 전국 최고여서 예방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부탄가스, 본드 등 약물 경험이 있는 학생도 0.6%로 나타났다.
유기홍 의원은 "많은 학생들이 초등학교때 흡연·음주를 경험하고 있다"며 "초등학교 흡연·음주 예방교육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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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중고등학생 100명 중 11명은 12.6세때 처음 담배를 피운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유기홍 의원(민주당)은 25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학생 흡연·음주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자료는 지난해 전국 800개교 중고등학생 8만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최초 흡연은 평균 12.6세에 이뤄지며 흡연율은 11.4%로 나타났다. 매일 흡연하는 학생은 5.4%였으며 2.3%는 하루 10개비 이상 피우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흡연율은 강원(17.7%)이 가장 높았으며 충남(13.4%), 전북(13.3%) 순이다.
하루 10개비 이상 흡연하는 흡연 중독율도 강원(3.9%)이 가장 높았으며 충북(2.7%), 전남(2.6%)과 제주(2.6%) 순이었다.
또한 최초 음주는 평균 12.8세에 이뤄지며 음주율은 19.4%로 나타났다. 지역별 음주율은 강원(23.7%)이 가장 높았으며 충북(22.1%)과 충남(22.1%)이 뒤를 이었다. 특히 강원도는 흡연·음주율 모두 전국 최고여서 예방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부탄가스, 본드 등 약물 경험이 있는 학생도 0.6%로 나타났다.
유기홍 의원은 "많은 학생들이 초등학교때 흡연·음주를 경험하고 있다"며 "초등학교 흡연·음주 예방교육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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