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평준화 고교 배정으로 물의를 빚은 경기도 교육청에 대해 빠르면 오는 18일부터 닷새동안 특별 감사를 실시키로 했다.
특감대상 분야는 △학생 배정방법 개선 준비 상황 △새로 도입한 프로그램의 시뮬레이션 결과 사전 점검 여부 △프로그램 업체 선정 과정 △특정학생을 특정학교에 배정하기 위한 프로그램 조작 여부 등이다.
교육부는 감사 결과 직무 소홀이나 비위사실이 밝혀지면 책임자를 엄중 문책하고 제도 개선 사항이 발견될 경우 제도 개선도 권고할 계획이다.
특감대상 분야는 △학생 배정방법 개선 준비 상황 △새로 도입한 프로그램의 시뮬레이션 결과 사전 점검 여부 △프로그램 업체 선정 과정 △특정학생을 특정학교에 배정하기 위한 프로그램 조작 여부 등이다.
교육부는 감사 결과 직무 소홀이나 비위사실이 밝혀지면 책임자를 엄중 문책하고 제도 개선 사항이 발견될 경우 제도 개선도 권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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