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조와 한국발전산업노조는 17일 오후 서울역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각각 집회를 열고 ‘총파업 출정식’을 가졌다.
이들은 정부 쪽에 △철도 민영화 완전 철회 △발전소 매각 방침 철회 등을 요구하며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오는 25일 철도·가스·발전산업노조 등이 공동 총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한편 철도노조는 18일 오전 9시부터 직종별 준법투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운수부문은 매표창구 스티커 부착, 노동가요 방송, 규정외 근무 거부 △운전부문은 기관차 전조등 밝히기, 각종 교육 거부 △차량·정비창 쪽은 규정검수, 잔업거부, 중·석식시간 지키기 △시설·전기부문은 1인순회 거부, 열차감시자 배치 등에 나서기로 했다.
이들은 정부 쪽에 △철도 민영화 완전 철회 △발전소 매각 방침 철회 등을 요구하며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오는 25일 철도·가스·발전산업노조 등이 공동 총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한편 철도노조는 18일 오전 9시부터 직종별 준법투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운수부문은 매표창구 스티커 부착, 노동가요 방송, 규정외 근무 거부 △운전부문은 기관차 전조등 밝히기, 각종 교육 거부 △차량·정비창 쪽은 규정검수, 잔업거부, 중·석식시간 지키기 △시설·전기부문은 1인순회 거부, 열차감시자 배치 등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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