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은 지난해 매출액 5021억원(전년동기비 +7.4%), 영업이익 509억원(+130.0%), 경상이익 594억원(+9.4%), 순이익 411억원(+19.9%)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0년에는 원가율상승과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이익률이 4.6%에 그쳤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일부 부실채권에 대하여 대손상각을 하겠지만 전년에 비해 일회성성격을 띤 비용이 재발할 가능성은 낮다. 따라서지난해 영업이익률은 10.1%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자비용도 지속적인 차입금감축으로54억원 수준으로 감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태영은 그동안 외형확대보다는 수익성이 보장되는 공사를 중심으로 내실을 다져왔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수익성과 더불어 외형의 확대도 동시에 추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 수주목표를 5500억~6000억원으로 높였다. 특히 지난해 수주가 저조했던 토목부문과 주택부문 수주에 힘쓸 계획이다. 토목부문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상하수도종말처리장, 풍부한 자금을 통한 민자SOC 등을 중심으로 대형공사 수주에 힘쓸 예정이다. 주택부문에서는 경기도 지역에 약 1500억원 규모의 도급공사를 추진중에 있으며 주택시장내의 브랜드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광고도 계획하고 있어 그 동안 주택시장의 활황에도 불구하고 부진했던 수주도 확대될 전망이다.
올해 태영은 매출액 5225억원(전년동기비 +4.1%), 영업이익 503억원(-1.2%), 경상이익 759억원(+27.7%)의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올해 매출은 지난해 수주가 상대적으로 저조하였기 때문에 큰 폭의 증가를 보이기는 힘들 것이다. 영업이익 역시 매출증가율에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그러나 지난해 말 이자지급성부채가 10억원에 불과하는 등 사실상 무차입경영을 하고 있어 일회성 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하지 않는다면 경상이익증가율은 매출증가율을 크게 상회할 것이다. /정리 이창욱 n-fn.com 운영자
2000년에는 원가율상승과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이익률이 4.6%에 그쳤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일부 부실채권에 대하여 대손상각을 하겠지만 전년에 비해 일회성성격을 띤 비용이 재발할 가능성은 낮다. 따라서지난해 영업이익률은 10.1%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자비용도 지속적인 차입금감축으로54억원 수준으로 감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태영은 그동안 외형확대보다는 수익성이 보장되는 공사를 중심으로 내실을 다져왔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수익성과 더불어 외형의 확대도 동시에 추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 수주목표를 5500억~6000억원으로 높였다. 특히 지난해 수주가 저조했던 토목부문과 주택부문 수주에 힘쓸 계획이다. 토목부문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상하수도종말처리장, 풍부한 자금을 통한 민자SOC 등을 중심으로 대형공사 수주에 힘쓸 예정이다. 주택부문에서는 경기도 지역에 약 1500억원 규모의 도급공사를 추진중에 있으며 주택시장내의 브랜드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광고도 계획하고 있어 그 동안 주택시장의 활황에도 불구하고 부진했던 수주도 확대될 전망이다.
올해 태영은 매출액 5225억원(전년동기비 +4.1%), 영업이익 503억원(-1.2%), 경상이익 759억원(+27.7%)의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올해 매출은 지난해 수주가 상대적으로 저조하였기 때문에 큰 폭의 증가를 보이기는 힘들 것이다. 영업이익 역시 매출증가율에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그러나 지난해 말 이자지급성부채가 10억원에 불과하는 등 사실상 무차입경영을 하고 있어 일회성 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하지 않는다면 경상이익증가율은 매출증가율을 크게 상회할 것이다. /정리 이창욱 n-fn.com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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