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는 지난 9월 30일 충북 옥산산업단지에 모두 6000㎡에 연산 400만㎡ 규모의 고성능 건축용 단열재 'PF보드' 공장을 준공하고 국내 최초로 국산화한 PF보드 생산을 시작했다.
이 제품은 열경화성 플라스틱 수지를 친환경 가스로 발포한 단열재이다.
한국패시브건축협회 실험 결과 218㎡ 면적 기준 주택에 이 보드를 적용할 경우 기존 단열재 대비 냉ㆍ난방비를 연간 최대 140만원 절감할 수 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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