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다노’가 국내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인 것은 지난 94년. 홍콩 지오다노 인터내셔날과 한국 일신창업투자가 손을 잡고 지오다노 코리아를 설립하면서부터다. 현재 지오다노 코리아는 국내 패션회사들의 벤치마킹 대상일 뿐 아니라 전세계 지오다노 중 가장 장사 잘하는 회사로 꼽힌다.
한국의 10대와 20대 젊은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지오다노. 이러한 인기의 비결을 지오다노 일산아울렛 대표 이정숙씨는 “감각 있는 디자인과 다양한 품목 저렴한 가격 등이 10대∼20대 젊은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끄는 비결이다”며“무엇보다 지오다노의 브랜드 파워가 안정적인 매출의 비결”이라고 전했다. 또한“평일에는 5명 주말에는 7명의 직원이 고객에게 코디와 친절한 상담 등 일대일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을 편안히 모시기 위해 직원들의 교육과 친절은 필수이다”라고 말했다.
이정숙 대표는 “매일 제품이 들어오지만 물량이 부족하여 돌아가는 고객을 보면 죄송스럽다”라고 말할 정도로 지오다노의 인기가 높다고 자랑한다.
지오다노는 대형 가두점포나 백화점 안에만 매장을 오픈 해 브랜드에 고급 이미지를 부여하고 편안한 쇼핑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작년 11월에 오픈한 지오다노 일산아울렛 매장도 54평의 규모에 환하고 깔끔하다 못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쇼핑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곳 매장에서만 볼 수 있는 아동복 ‘지오다노 주니어’가 있어서 더욱 인기이다. 지오다노 주니어는 7세∼16세를 대상으로 한 의류로 30대 주부층에서 선호하고 있어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한다. 지오다노와 지오다노 주니어 모두 니트종류와 바지가 인기품목이라고 한다.
지오다노의 옷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이라 누구나 하나씩은 장만해 두고 싶은 청바지를 비롯 스웨터 점퍼류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또한 컬러의 다양화로 같은 디자인의 옷이라도 컬러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지오다노’하면 가격대에 비해 질 좋은 옷이라는 평이 많다.
지오다노 일산 아울렛은 이월상품과 정상상품 모두 취급하고 있다. 이월상품 할인율은 의류 20∼60%로 품목에 따라 다르며 가방과 모자 벨트 등은 60∼70%할인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봄점퍼 3만원대 면티셔츠 1만원∼1만5000원 면니트류 2만원∼3만원 조끼 1만5000원선 청바지 2만원대 면바지 정상제품 3만9800원 남방 1만5000원∼2만9800원이고 ‘지오다노 주니어’ 청바지 2만5000원부터 정상제품은 3만9800원 면니트류 1만5000원선 점퍼 3만∼4만원 4가지 컬러의 책가방세트 5만4800원 모자 벨트 5000원이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10시∼오후9시30분, 주말 및 공휴일 오전10시∼오후10시. (911-2194)
양수연 리포터 yeeunmother@hanmail.net
한국의 10대와 20대 젊은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지오다노. 이러한 인기의 비결을 지오다노 일산아울렛 대표 이정숙씨는 “감각 있는 디자인과 다양한 품목 저렴한 가격 등이 10대∼20대 젊은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끄는 비결이다”며“무엇보다 지오다노의 브랜드 파워가 안정적인 매출의 비결”이라고 전했다. 또한“평일에는 5명 주말에는 7명의 직원이 고객에게 코디와 친절한 상담 등 일대일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을 편안히 모시기 위해 직원들의 교육과 친절은 필수이다”라고 말했다.
이정숙 대표는 “매일 제품이 들어오지만 물량이 부족하여 돌아가는 고객을 보면 죄송스럽다”라고 말할 정도로 지오다노의 인기가 높다고 자랑한다.
지오다노는 대형 가두점포나 백화점 안에만 매장을 오픈 해 브랜드에 고급 이미지를 부여하고 편안한 쇼핑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작년 11월에 오픈한 지오다노 일산아울렛 매장도 54평의 규모에 환하고 깔끔하다 못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쇼핑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곳 매장에서만 볼 수 있는 아동복 ‘지오다노 주니어’가 있어서 더욱 인기이다. 지오다노 주니어는 7세∼16세를 대상으로 한 의류로 30대 주부층에서 선호하고 있어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한다. 지오다노와 지오다노 주니어 모두 니트종류와 바지가 인기품목이라고 한다.
지오다노의 옷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이라 누구나 하나씩은 장만해 두고 싶은 청바지를 비롯 스웨터 점퍼류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또한 컬러의 다양화로 같은 디자인의 옷이라도 컬러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지오다노’하면 가격대에 비해 질 좋은 옷이라는 평이 많다.
지오다노 일산 아울렛은 이월상품과 정상상품 모두 취급하고 있다. 이월상품 할인율은 의류 20∼60%로 품목에 따라 다르며 가방과 모자 벨트 등은 60∼70%할인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봄점퍼 3만원대 면티셔츠 1만원∼1만5000원 면니트류 2만원∼3만원 조끼 1만5000원선 청바지 2만원대 면바지 정상제품 3만9800원 남방 1만5000원∼2만9800원이고 ‘지오다노 주니어’ 청바지 2만5000원부터 정상제품은 3만9800원 면니트류 1만5000원선 점퍼 3만∼4만원 4가지 컬러의 책가방세트 5만4800원 모자 벨트 5000원이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10시∼오후9시30분, 주말 및 공휴일 오전10시∼오후10시. (911-2194)
양수연 리포터 yeeunmoth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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