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민단체, 문화단체, 종교단체, 교육단체, 인권단체 등 11개 안동지역 시민단체 모임인 열린사회를 위한 안동시민연대는 지난 22일 가톨릭회관(구 문화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안동시민연대는 2000년 4월 총선을 계기로 시민단체연대의 결성을 다지고 작년 11월, 공식 출범해 지역 NGO의 참여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시민운동을 전개하여 올바른 지방자치와 민주주의 실현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새로 이천우(NCC 안동지역 인권위원장)목사를 상임대표로 선출하고, 재정검토, 규약 심의를 하였으며 올해 사업으로 △지역권한의 지방이양 절차 조례제정운동 △골목경제·동네경제 살리기 범시민운동 △낙동강특별법 제정에 따른 맑은 물 살리기 시민운동 등의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있어서 지역민들과 함께 선거문화개혁을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안동시민연대는 그 동안 정부의 낙동강특별법 제정과 안동시 버스터미널 이전문제 중재, 안동시금고 투명화 촉구, 교복공동구매대책회의 등 시민생활과 실질적으로 관련된 지역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건강한 지역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각종 성명서 발표와 설문조사, 서명운동, 간담회 개최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이향미 리포터 icebahpool@orgio.net
안동시민연대는 2000년 4월 총선을 계기로 시민단체연대의 결성을 다지고 작년 11월, 공식 출범해 지역 NGO의 참여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시민운동을 전개하여 올바른 지방자치와 민주주의 실현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새로 이천우(NCC 안동지역 인권위원장)목사를 상임대표로 선출하고, 재정검토, 규약 심의를 하였으며 올해 사업으로 △지역권한의 지방이양 절차 조례제정운동 △골목경제·동네경제 살리기 범시민운동 △낙동강특별법 제정에 따른 맑은 물 살리기 시민운동 등의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있어서 지역민들과 함께 선거문화개혁을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안동시민연대는 그 동안 정부의 낙동강특별법 제정과 안동시 버스터미널 이전문제 중재, 안동시금고 투명화 촉구, 교복공동구매대책회의 등 시민생활과 실질적으로 관련된 지역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건강한 지역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각종 성명서 발표와 설문조사, 서명운동, 간담회 개최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이향미 리포터 icebahpool@orgi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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