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제목:광주시·전남도 공직자 재산공개

제목:고 시장·허 지사 급여 증가로 재산 늘어나

지역내일 2002-02-28
광주시는 15일 광주시장과 정무부시장, 시의회 의원 등 19명에 대한 재산 변동사항을 시보를 통해 공개했다. 고재유 시장은 급여 및 이자 증가로 8190여만원이, 정태성 도시공사 사장은 3379만여원이 늘었다. 이윤자 정무부시장은 본인 재산은 다소 줄었으나 배우자와 장남의 소유로 된 유가증권과 봉급 및 이자 수익 등으로 2억5184만여원이 증가해 시 재산공개 대상중 가장 많은 재산이 늘어났다.
오 주 시의회 의장은 583만2000원이 줄었고 시의회 장형태 의원은 주택은행 채무와 학자금 대부 변제로 9597만여원이 줄어 재산감소 1위를 기록했다. 또 안성례 이형석 임형진 의원 등도 다소 줄었다.
반면 시의회 박필용 이춘범 김후진 김관선 김명민 신이섭 의원 등은 1000만원에서 최고 6000여만원의 재산이 늘어났다.
전남도는 27일 도지사와 행정부지사, 도립 남도대학장, 도의회 의원 등 58명의 재산 변동사항을 도보에 공개했다.
허경만 지사는 강의료 수입과 봉급, 예금 증가 등으로 5110만2000원이, 김재철 행정부지사는 예금 증가 등으로 1321만4000원이 각각 늘어났고 박평준 남도대학장은 본인 예금 등으로 434만7000원이 증가했다. 도의회 차봉근 의장은 토지 매도와 예금 감소 등으로 127만9000원이 줄어들었다. 반면 이상운 의원은 자신이 소유한 69t짜리 선박을 폐선처리하는 등 재산 공개대상 중 가장 많은 2억7000만원이 감소했다. 다음은 이완식 의원으로 본인과 가족 예금 감소 등으로 1억6765만5000원이 줄었고 박경중(1억3803만8000원), 김종대(1억3195만2000원), 임호경(1억197만9000원) 의원 순으로 재산이 감소됐다.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의원은 정순태 의원으로 건물신축 등으로 3억4993만2000원이 증가했으며 김정현(1억7116만9000원), 신정훈(5962만3000원), 김 성(5199만2000원), 김인식(3026만원)의원 등도 재산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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