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정보화 교육 4100명 참가

지역내일 2002-03-05
김포시 주민정보화 교육에 지난해 4163명이 참가하는 등 정보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김포시 주민정보화 교육 접수창구에 민원인이 몰리면서 주민정보이용실을 비롯한 청소년 인터넷방 등에 대한 이용열기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김포지역에 마련돼 있는 정보화 교육장은 1회 교육당 168명이 교육받을 수 있으며 김포3동의 경우 4일 정보이용실 운영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시에서 위촉된 정보화교육 자원봉사자 8명이 각 동면을 순회하며 인터넷 정보검색, 문서작성 등 지역주민의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
또 시는 전자상거래 세금납부 가계부 작성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1600명의 정보화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계획을 세우고 추진 일정을 검토키로 했다.
시 자치지원과 관계자는 “최근 들어 주민정보화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며 “정보화 교육 수요가 상대적으로 낮은 농촌지역의 정보화를 위해 다각적인 주민 참여방안을 마련하는 등 정보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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