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 공예품전문전시장 개장된다

안동댐 입구에 6월말 오픈 … 200평 규모 매장

지역내일 2002-03-05
경북 안동에 공예품전문종합전시판매장이 개장하는 등 지역공예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정책이 강화된다.
27일 경북도는 지역의 우수한 문화적 자산을 활용한 우수문화상품 개발을 위해 현대적 기술접목을 통한 공예업체의 생산활동을 장려하고 공예품의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공예산업 육성시책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지역특화문화상품의 개발을 지원하고 공예업체에 기술지도교수제를 실시키로 했다. 또 공예단체 전시회 개최와 우수공예업체 생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전통문양디자인과 공예품 경진대회 등을 통해 인력·기술의 저변확대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특히 경북도는 생산품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안동시 상아동 안동댐 입구 인근에 200평 규모의 공예품 전문 종합전시판매장을 6월말까지 설치, 운영키로 했다. 국비 지원을 포함해 모두 26억여원이 투입되는 전시장에는 공예품 생산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설도 마련된다.
한편 지난해 경북도는 우수문화상품개발을 위하여 12개 업체에 1억1200만원을 지원하여 소품 전통장, 하회탈춤 도자인형 등 23개 품목을 개발하고 문경도예단지의 일본 오사카 해외진출 사업을 추진해 문경다완의 전시판매 등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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