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사(매경)와 산업자원부 중소기업청(중기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3회 디지털경쟁력 향상대회 디지털행정대상부문에서 성남시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디지털 경영이나 상거래, 기술 우수기업 사례를 발굴해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시작된 디지털경쟁력향상대회는 올해 전자정부사업이 확산됨에 따라 지자체들의 정보화 성공사례에 대해 수상하는 디지털행정대상이 신설됐다.
서울특별시청, 서초구청과 함께 공동수상한 성남시는 3월부터 LG텔레콤, 국민카드(주), 하렉스인포텍과 협력해 휴대폰을 이용한 새로운 지불시스템을 도입해, 휴대폰하나로 결재할 수 있는 세계최초의 휴대폰 적외선 지불시스템 상용화했다.
또 시민들의 정보화 마인드조성을 위해 정부에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기 이전인 99년부터 관공서에 있는 직원교육용 전산실을 개방하여 8만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450대의 PC를 관공서에 설치해 시민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수도요금 인터넷 공개시스템, 버스노선안내시스템, 전자입찰시스템 및 민원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민원처리결과를 휴대폰으로 받아 볼수 있는 SMS서비스를 구축중이다.
지난 2월에는 Business Week에 세계최초의 디지털도시로 소개된바 있는 성남시는 정보화에 있어 시민편의 증진을 지향, IT분야 선도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성남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디지털 경영이나 상거래, 기술 우수기업 사례를 발굴해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시작된 디지털경쟁력향상대회는 올해 전자정부사업이 확산됨에 따라 지자체들의 정보화 성공사례에 대해 수상하는 디지털행정대상이 신설됐다.
서울특별시청, 서초구청과 함께 공동수상한 성남시는 3월부터 LG텔레콤, 국민카드(주), 하렉스인포텍과 협력해 휴대폰을 이용한 새로운 지불시스템을 도입해, 휴대폰하나로 결재할 수 있는 세계최초의 휴대폰 적외선 지불시스템 상용화했다.
또 시민들의 정보화 마인드조성을 위해 정부에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기 이전인 99년부터 관공서에 있는 직원교육용 전산실을 개방하여 8만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450대의 PC를 관공서에 설치해 시민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수도요금 인터넷 공개시스템, 버스노선안내시스템, 전자입찰시스템 및 민원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민원처리결과를 휴대폰으로 받아 볼수 있는 SMS서비스를 구축중이다.
지난 2월에는 Business Week에 세계최초의 디지털도시로 소개된바 있는 성남시는 정보화에 있어 시민편의 증진을 지향, IT분야 선도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성남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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