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군 덕정2지구 택지개발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2일 대한주택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경기도 양주군 회천읍 고암리 덕정2지구 편입토지 보상에 들어가는 등 택지개발사업이 본격 착수될 전망이다.
주공은 지난달 경기도로부터 덕정2지구 택지개발계획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내년 착공을 앞두고 편입토지 7만3000평과 지장물에 대한 우선 보상에 나서기로 해 해당지역 주민들이 보상가 산정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007년 완공하게 될 덕정2지구에는 2600여가구, 7700여명을 수용하게 된다.
덕정2지구 편입토지 191필지 소유주 150여명은 지난 97년 주공이 택지개발예정 지구로 지정한 뒤 사업착수를 하지 않아 보상이 늦어지고 개발행위 제한을 받아 불편을 겪어왔다.
한편 지난 97년 착공, 오는 6월 준공예정인 덕정1지구 17만평은 토지 분양률 95%에 임대주택 4000가구가 모두 분양되고 아파트 2692가구 가운데 2389가구가 분양되는 등 주택 수요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2일 대한주택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경기도 양주군 회천읍 고암리 덕정2지구 편입토지 보상에 들어가는 등 택지개발사업이 본격 착수될 전망이다.
주공은 지난달 경기도로부터 덕정2지구 택지개발계획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내년 착공을 앞두고 편입토지 7만3000평과 지장물에 대한 우선 보상에 나서기로 해 해당지역 주민들이 보상가 산정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007년 완공하게 될 덕정2지구에는 2600여가구, 7700여명을 수용하게 된다.
덕정2지구 편입토지 191필지 소유주 150여명은 지난 97년 주공이 택지개발예정 지구로 지정한 뒤 사업착수를 하지 않아 보상이 늦어지고 개발행위 제한을 받아 불편을 겪어왔다.
한편 지난 97년 착공, 오는 6월 준공예정인 덕정1지구 17만평은 토지 분양률 95%에 임대주택 4000가구가 모두 분양되고 아파트 2692가구 가운데 2389가구가 분양되는 등 주택 수요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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