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리니지의 엔씨소프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게임업계 선두주자다. 99년 설립돼 3년만에 매출 800억원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에는 1000억원 돌파를 목표로 세워놨다.
◇사업확정은 시너지 원칙 따라=올해 한빛소프트는 게임 퍼블리셔(위탁공급자)위치를 강화하고 자체개발에도 주력할 생각이다. 또 온라인게임 게임관련 음반 애니메이션 캐릭터 교육업까지 확대해 연내에 ‘게임 홀딩스’를 구축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이미 자체개발한 아스파어, 그라운드서핑, 보스, 코믹스 블라스트를 출시했으며 12종류의 교육용게임도 내놓아 호평을 받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또 올해 들어서자마자 온라인게임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월에만 3D온라인게임 ‘라그하임’을 개발한 나코인터랙티브에 5억 여원을 투자했다. 이어 커멘조이, 조이임팩트 등 국내 온라인게임개발사에 각각 7억원, 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그동안 한빛소프트는 메쓰드21, 인크론 등 게임개발사에 지속적으로 지분을 매입해 왔다.
게임에 사용된 음악을 음반으로 제작하고 TV용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는 사업에도 곧 진출할 생각이다.
김영만 한빛소프트 사장은 “지난해에는 50억원을 투자했으나 올해에는 100억원 정도 생각하고 있다”며 “음반업 애니메이션 등에도 진출해 전반적인 게임관련 지주사를 올해까지는 만들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게임과 연관돼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기업에만 투자할 것”이라며 “전문 벤처캐비탈을 선정해 투자기업을 선정하는 등 신중을 기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사업확장을 우려하는 주변의 목소리에 대한 답변이다.
해외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이미 중국에는 1년전부터 진출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반기 중 일본 중국 미국에 연락사무소나 지사를 설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체 인력 교육, 양성 주력=김 사장은 91년 LG소프트에 입사해 게임관련 분야에서 8년간 근무했다.
여기서 김 사장은 “국내에 전문 프로듀서가 부족해 인력개발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신촌에 전문교육기관을 만들어 올해부터 연 60명씩 전문인력을 배출한다”고 말했다.
회사 내에서도 ‘사람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직원들에 대한 교육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김 사장은 “직원들이 이 회사에서 자신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재교육과 스톡옵션 부여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략을 소개했다. 한빛소프트 직원들은 20%의 우리사주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김 사장은 “IMF로 인해 게임방이 대거 만들어지는 등 한빛소프트가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자신을 행운아라고 소개했다. 또 그는 “올해는 해외에도 적극 나가 2005년에는 아시아 최고의 게임업체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업확정은 시너지 원칙 따라=올해 한빛소프트는 게임 퍼블리셔(위탁공급자)위치를 강화하고 자체개발에도 주력할 생각이다. 또 온라인게임 게임관련 음반 애니메이션 캐릭터 교육업까지 확대해 연내에 ‘게임 홀딩스’를 구축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이미 자체개발한 아스파어, 그라운드서핑, 보스, 코믹스 블라스트를 출시했으며 12종류의 교육용게임도 내놓아 호평을 받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또 올해 들어서자마자 온라인게임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월에만 3D온라인게임 ‘라그하임’을 개발한 나코인터랙티브에 5억 여원을 투자했다. 이어 커멘조이, 조이임팩트 등 국내 온라인게임개발사에 각각 7억원, 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그동안 한빛소프트는 메쓰드21, 인크론 등 게임개발사에 지속적으로 지분을 매입해 왔다.
게임에 사용된 음악을 음반으로 제작하고 TV용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는 사업에도 곧 진출할 생각이다.
김영만 한빛소프트 사장은 “지난해에는 50억원을 투자했으나 올해에는 100억원 정도 생각하고 있다”며 “음반업 애니메이션 등에도 진출해 전반적인 게임관련 지주사를 올해까지는 만들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게임과 연관돼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기업에만 투자할 것”이라며 “전문 벤처캐비탈을 선정해 투자기업을 선정하는 등 신중을 기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사업확장을 우려하는 주변의 목소리에 대한 답변이다.
해외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이미 중국에는 1년전부터 진출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반기 중 일본 중국 미국에 연락사무소나 지사를 설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체 인력 교육, 양성 주력=김 사장은 91년 LG소프트에 입사해 게임관련 분야에서 8년간 근무했다.
여기서 김 사장은 “국내에 전문 프로듀서가 부족해 인력개발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신촌에 전문교육기관을 만들어 올해부터 연 60명씩 전문인력을 배출한다”고 말했다.
회사 내에서도 ‘사람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직원들에 대한 교육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김 사장은 “직원들이 이 회사에서 자신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재교육과 스톡옵션 부여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략을 소개했다. 한빛소프트 직원들은 20%의 우리사주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김 사장은 “IMF로 인해 게임방이 대거 만들어지는 등 한빛소프트가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자신을 행운아라고 소개했다. 또 그는 “올해는 해외에도 적극 나가 2005년에는 아시아 최고의 게임업체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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